한서연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8 / 조회수 : 924
친구들: 화목한 반, 싸우지 않는 반, 깨끗한 반이었으면 좋겠어, 친구들: 좋아하는 과목은 도덕, 체육, 국어, 과학이고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과 사회야. 친구들: 체육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 특히 피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 친구들: 착하고, 욕을 쓰지 않는 친구랑 친해지고 싶어. 박경현: 나는 진한 파랑색을 좋아해. 김태현: 난 커서 소아과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 외에 사육사, 선생님, 디자이너가 있었다. 김태현: 동생이 있어. 박경현: 난 언니가 있어.
먼저 우리 담임선생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나: 급훈은 무엇인가요?
선생님: 항상 웃는 어린이, 공부하는 어린이, 양보하는 어린이, 예의바른 어린이란다.
나: 선생님께서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 남자선생님들은 보통 체육을 많이 하잖아요. 선생님께서도 혹시 체육을 많이 하실 것인가요?
다음은 친구들과의 인터뷰입니다.
나: 우리 반이 어떤 반이었으면 좋겠어?
나: 좋아하는 과목이나 싫어하는 과목이 있다면 말해줘.
나: 4학년 5반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이 있니?
나: 어떤 친구랑 제일 친해지고 싶어?
나: 좋아하는 색이 뭐야?
나: 장래희망은?
나: 동생이나 언니, 누나, 형이나 오빠가 있다면 말해줘.
처음에는 우리 반이 낯설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인터뷰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알게 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4학년 5반의 한 학생으로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 말한 좋은 친구처럼 욕을 안 쓰는 착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4학년 5반 이성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모두 한 해 잘 보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한서연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