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최근 자주 보는 책이 있다. 2008년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인데, 유명한 책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꿀 수 있었고, 또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꿈의 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꿈을 그리거나 글로 쓰는 방법이다. 예전에 실행에 옮겨보았는데, 놀랍게도 꿈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성적을 올리는 꿈이었는데, 지금은 동생인 송채영 기자가 나처럼 성적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 책을 소개해보자면, 이지성 작가님이 글을, 송진욱 그림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시고 ‘국일아이’이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다. 본 기사에서는 책의 내용보다는 꿈을 이루는 방법을 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 책의 포인트는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꿈이 있다면, 이 방법으로 이루어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지 말고, 믿음을 갖고, 자기암시를 통한 다음 방법을 실천해보았으면 좋겠다.
방법 하나! ‘R=VD’이라는 공식이 있는데, 이 공식은 우리나라의 대기업 회장이나 대통령, 세계의 부자, 영화감독 등 24명의 유명한 사람들이 이용한 공식이다. 이 공식을 사용하는 방법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항상 눈을 감고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린다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아마도 24명의 유명인들은 이 공식을 사용해서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R=VD 공식을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고,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주는 공식도 있어서 나와 내 동생들이랑 이 공식을 실천해 볼 생각이다.
둘! ‘사진을 보면서 생생하게 꿈꾸기’ 라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나 물체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이 사진을 들여다보고 꿈을 꾸면 된다.(그럼 R=VD 공식처럼 어느 순간 꿈이 이루어진다.)
셋! ‘꿈꾸는 것을 열심히 소리치기’도 있는데, 이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법일 것 같다. 그래서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되겠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한다면, 자신이 마음속으로 꿈꾸는 것을 소리내어 말하는 방법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매일 30분 이상 마음에서 생각한 꿈을 눈을 감아 생생하게 바라보고, 그 광경을 말로 표현하는데,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글로 쓴다. 그리고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뒤, 다시 눈을 감고 꿈을 이룬 광경을 생각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글로 생생하게 꿈꾸기’인데, 꿈의 노트에 꿈을 적는 것이 글로 생생하게 꿈꾸기이다.(나는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은데, 끈기와 노력, 대단한 실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들기로 꿈을 이루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꿈의 사진첩’을 만드는 것이다. 방법은 나의 꿈이 잘 나타나 있는 사진을 준비한 뒤, 노트나 컴퓨터 폴더에 꿈의 사진첩을 만들고 난 뒤, 매일 10~30분 이상 사진첩을 들여다보는 방법이다. 나 역시 이 방법이 가장 쉽고 편리한 것 같아 컴퓨터 폴더를 만들어놓고 매일 10분씩이라도 매일 생생한 꿈을 꿔야겠다.
두번째 방법은 글로 생생하게 꿈꾸기에 나오는 ‘꿈의 노트’인데, 나도 이 노트를 가지고 있어서 매일 쓰려고 다짐하고 있지만 아직 실천하지 못했다. 이 노트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노트를 한 권 가지고 노트에 이루고 싶은 꿈을 적고, 반복적으로 매일 15번씩 적으면 꿈을 빨리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유명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들도 공연이나 시합을 하기 전에 명상이나 음악 감상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잘된다고 한다. 꿈을 이루는 방법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방송종료 된 가수의 꿈을 위해 달려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도 등장인물들이 가수가 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통해 결국 가수가 되듯,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암시 방법만을 따라한다고 모두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학교공부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훌륭한 인물이 되어 존경을 한 몸에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께 응원을 외치고 싶다. “꿈은 이루어진다! fighting!”
송아영 나누리기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