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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동화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12 / 조회수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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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거울이 없어졌다~!

우리 가족은 그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기뻐하여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 때였다, 우리 가족이 저울이 있다는 소식에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 우리 집으로 온 것이다. 그래서 문을 부수고 들어와 저울 파세요, 얼마든지 부르세요, 빨리요, 이렇게 합창을 했다. 우리 가족은 결심하였다. 다시는 이 저울을 안 팔기로. 왜냐하면 저울을 팔면 저울 지키기 프로젝트를 한 것이 후회가 되기 때문이다.

엄마와 나 아빠 셋 우리가족이 합창을 하여 고막이 터지도록 마이크에 대고 “안돼요. 절대로 안 팔아요” 했더니 갑자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굴이 빨개지며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를 휘저었다. 외국인들은 왜 그런지 WHY? 라고 한국인한테 말했다..


한국인은 대답마저 못했다. 외국인은 침울 한 느낌을 알고서는 바로 같이 나가기 시작 다시 처음부터 사작 된 "우리가족은 무조건 지킨다. 가족 프로젝트, 저울 지키자!~"프로젝트 이름은 바뀌었지만 사람들은 난리였다.

"앗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진작 그럴걸.“ 사람들은 아쉬워 했다.


특히 마트에서는 별로 아쉬워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24시간 어떻게 어떻게 지켜~! 하면서 비법을 재대로 전수해라! 전수해라!” 라고 하였다.

우리가족은 48시간 동안이나 머리를 굴렸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대저울을 만들어서 저울을 다시 만드는 건 어떨까요?" 라고 했더니 엄마와 아빠는 "음...그건 좀 아닌것 같다.."
라고 하셨다.. 엄마는 "음.. 제 생각에는 용수철저울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했지만 내가 "엄마 그건 용수철이 한 계가 있어서 안 될 것 같아요." 그때 아빠가 말했다.

"아하~! 그렇지. 난 천재가 봐. 우리가 새로운 저울을 만드는 거야~!"
"오 그건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그럼 지금 당장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기 저울"을 열였다."


일등은 전자저울 이등은 문화상품권 10000원 짜리 5명 삼등은 대저울 100명 이렇게 대진표가 나왔다. 이번 경기는 100명의 사람이 모두 참가했다. 선착순 100명이기 때문이다. 토너먼트 경기이다. 그러므로 총 진행 되는 경기의 수는 99번. 이기는 팀은 50번을 이겨야 할 수 있다. 심사위원은 나, 엄마, 아빠 이렇게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대결입니다. 한 사람은 "온도계 저울을 만들었다. 온도계의 피를 이용하여서 무게가 올라가면 무거워서 피가 터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 점수는 실험 도구 : 8점 보고서:7.5점으로 총 20점 만점에 15.5점이다. 그 옆 사람은 돌을 이용하였다. 그래서 실험 도구:9.5점 보고서 : 7.5점으로 16점으로 옆 사람이 이겼다. 이런 식으로 가다 마지막 게임이었다. 첫 번째 16점 맞은 사람과 16점 똑같이 맞은 사람 2명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 두 사람의 겨루기가 승부를 결정한다.


첫 번째 16점은 "하노이의 탑을 이용하여 독특한 저울을 만들었다. 옆 사람도 만만치 않았다. 그 사람은 여러 가지 필통들을 사용했다. 첫 번째 16점 사람 점수 이다. 실험 도구 : 9.9점 보고서 9.1점이었다. 완전히 거의 완벽했다. 사람들이 오~~ 하는 소리가 울렸다.. 그러므로 19점입니다. 옆 사람입니다. 실험 도구 : 8.9점 보고서:10점이므로 18.9입니다. 우리가족 심사위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두 분 모두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필통은 무게가 다르므로 만들기가 조금 어설픕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16번째 사람이 이긴 것입니다. 다음 회에 또 열리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다시 전 세계에 저울이 많아졌다. 이상 과학 1단원 편은 끝났습니다.. 교과서 이야기 계속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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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림
남산초등학교 / 4학년
2011-05-19 22:17:59
| 재미있네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21 22:10:20
| 다음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세욱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5-22 16:37:17
| 최효림 기자님)감사합니다...
오세욱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5-22 16:37:55
| 전인혜 기자님)하하 정말요?? 다음에는 국어에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23 20:53:11
| 4학년 과학시간에 나오는 저울을 가지고 재미있는 동화로 꾸미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윤혜린
대지초등학교 / 5학년
2011-05-25 20:39:17
| 오타가 나신것 같은데요..
오세욱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5-25 22:15:13
| 윤혜린 기자님)헤헤... 제가 오타가 조금씩 있어요..새로 만드는 이야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장유정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5-28 19:12:25
| 정말 재미있네요
오세욱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5-29 19:57:53
| 장유전 기자님)진짜요??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낼때, 5,6학년은 무지 시시할텐데..라고 생각했는데요?
박신영
이매초등학교 / 4학년
2011-05-31 17:49:26
|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오세욱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5-31 20:19:10
| 박신영 기자님)아...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이야기 마당이라고 소설이 다 끝나고 밑에 더블로 나와요.. 봐 주세요~~~!!
최제윤
상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7-02 23:48:28
| 저로썬 이미 다 공부한 내용이어서 다 알고있었지만, 아이디어가 정말 좋으신 것같아요.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과학 이야기도 만든 것 자체가 마음에 들어요.
좋은 이야기 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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