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푸른누리-법원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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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가슴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전고등법원

지난 4월 8일,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은 대전고등법원을 견학하였다. TV에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보니 더더욱 멋지게 느껴졌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이곳에서 일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어서 견학하고픈 마음에 법원을 들락날락 거렸던 그때! 그 생생한 현장속으로 출발해볼까?


법원이 큰 만큼 그 안의 시설도 다양했다. 은행, 우체국, 도서실, 식당, 법정 등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았다. 또 우리나라의 법원에서 일하시는 직원이 약 10,000여 명, 판사가 1,900명 정도라고 한다.



재판은 크게 4가지로 이루어진다. 민사재판, 형사재판, 가사재판, 행정재판이 있다. 민사재판은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하는 재판이고, 형사재판은 검사가 소송을 제기하는 재판이다. 가사재판은 부부의 이혼 등의 집안문제에 대한 재판이고, 행정재판은 행정 관청의 위법에 의하여 권리를 침해당한 사람이 법원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다.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에는 차이점이 있는데, 민사재판에는 피고, 원고가 있으며, 형사재판에는 피고인이 있다는 점이다. 원고는 피해를 입은 사람이고 피고와 피고인은 피해를 입힌 사람이다.

판사님 께서는 우리에게 하고싶은 게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라고 하셨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어긋난 행동을 해서는 안되고 뭐든지 스스로 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 긍정적으로 노력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봉사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판사님과 사진도 찍고 법원 구경도 한 뜻깊은 날! 언제 또 구경할지 모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탐방으로 인해 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어른이 되어서 또 만나자 대전고등법원아!"

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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