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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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오늘군과 어제양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소감 발표가 있겠습니다.
오늘: 하하 역시 제 생각이 옳았습니다. 전 역시 일등이 되기 쉽네요.
어제: 항상 일등을 한 만큼 생각하고 욕심을 안 부리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회자: 문제 주세요. (송채영 기자님 생각입니다!!) 헷갈리는 단어 맞추기!! 뛰면 됩니다. 잘못된 문장을 뽑으면 됩니다.
1.선생님 나 책 없다요.
2.선생님 저 책 없어요.
네, 오늘군이 먼저 뛰었습니다.
오늘: 답은 1번입니다.
사회자: 정답입니다.. 어제 양도 0.001초 차이로 벌어진 차이였습니다.
1.음, 저도 밥 먹니?
2.음, 나도 밥 먹니?
어제양 드디어 뛰었습니다.
어제: 답은 2번입니다.
사회자: 죄송하지만 오답입니다!
현재100대--20입니다
1.바우야 쇠고기 한 근만 다오.
2.박 서방 쇠고기 한 근만 주시오.
네 오늘군이 먼저 뛰었습니다.
오늘 군 정답은?
오늘: 정답은 1번입니다
딩동댕. 계속해서 문제 나갑니다. 전화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선생님은-
하시라고-
말씀이 계셨는데
어기실까 봐
저희 반
들려줘
모두 고치세요. 하나당 200점!
내 어제 양이 뛰었습니다. 발표해 주세요.
어제: 선생님께서는
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길까봐
우리 반
들려 드려
모두 정답입니다.
580점-200점이죠.
그러므로 일등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어제 양입니다.
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