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1호 11월 17일

출동!푸른누리-천문연구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수하 기자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3 / 조회수 : 85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한국천문연구원’에 간 푸른누리기자단

11월 11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한국천문연구원에 갔다. 우선 그 곳에서 하는 일은 천문우주를 연구하고, 그 수단인 연구 장비와 시설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연구 및 관련 기술의 개발을 통해 얻은 과학기술 지식을 응용하여 국민복지 및 국가안위에 사용하는 전문연구기관이다.

우선 박필호 한국천문연구원장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우리나라 천문우주과학 연구와 관련해 대학교에 ‘천문우주학과’라는 학과가 있는데 ‘천문우주학과’는 국내 대학 중 7곳 밖에 없다고 한다. 그 곳에서 우주는 어떻게 생겼는지, 별은 어떻게 태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무게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연구가 이뤄진다.

우주의 기술을 이용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것도 연구 대상이다. 예를 들어 GPS, 인공위성 등이 그것이다. 인공위성은 1년에 50개씩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1년에 100개씩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원장님은 지각은 GPS로 알아낼 수 있다고 했다. 독도와 대전은 일본으로 약 2cm 이동했다고 한다.

원장님은 천문학을 전공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이야기 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한지 25년이 되었지만 국내에선 천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드물어서 혼자 독학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지구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지도 물어보았다. 지구는 폭발하지 않지만 태양이 폭발한다고 한다. 태양이 폭발하면 태양에서 폭발한 유해 물질들이 지구에 쌓이고 쌓여서 언젠간 지구에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했다.


박필호 원장은 천문학의 매력은 정말 많다며 밤하늘의 별을 보다 보면, 겸손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천문학은 가장 오래된 역사다”라며 천문학은 약 1,400년 전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왔고, 천문학자는 존중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근무하는 분들은 ‘비행접시’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UFO‘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왜냐하면, UFO는 ‘미확인’ 물체이고 조작된 것이 많기 때문이라는 거다. 한편, 소행성으로 대표적인 것은 유명한 조상들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박필호 원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라고 조언했다. 이번 기회로 푸른누리 기자단은 우주에 대해 궁금한 점, 행성과 별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이수하 기자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16:21:33
| 비행접시가 유에프오 아닌가요?
좋은 시가 보내셨네요.^^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20:08:32
| 비행접시와 UFO의 차이점은 뭐죠?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22:35:12
| 저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천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봐요. 많은 사람들이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