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제 1편-빛나는 진주

나는 특목고에 갈 준비를 하다가 방에서 우연히 1st(퍼스트)라고 쓰인 두꺼운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다. 앞의 이름을 보고 나는 돌아가신 나의 할아버지의 일기장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일기장은 조금 달랐다. 일기마다 모두 ‘도전’이란 말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일기의 내용은 이와 같았다.

‘그래. 나도 지금부터 시작해 봐야지. 처음에는 공부를 안하다가 도전해서 잘되는 것이 우리 가문의 특징인가? 어쨌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볼까? 과연 어떻게 됐을까?’

퍼스트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 소개 : 퍼스트-지금부터 시작이다(그 두번째 이야기)

퍼스트와 함께 제가 쓴 ‘최고의 날’, ‘메시지’ 시리즈도 읽어주세요!

홍승욱 기자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1-25 14:09:48 | 정말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