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5호 1월 19일

출동1-국가정보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태호 기자 (서울신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3 / 조회수 : 82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신비의 베일에 쌓인 국가정보원

지난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겨울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본 기자는 뜻깊은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TV에서만 보았던 국가정보원(NIS)을 탐방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국가정보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검사기를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본 기자는 바로 통과를 했지만 껌이나 동전 때문에 걸리는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와! 정말 말로만 듣던 국정원! 보안만큼은 정말 철저하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살짝 겁도 났습니다. 이렇게 검사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우리는 제일 먼저 대강당에서 ‘우리의 친구, 국가정보원’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는 동영상이었습니다. 국정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안보전시관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입구에 아이리스에 출연했던 김태희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국정원 명예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본격적인 전시관 관람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KAL 858기, 9.11 테러도 있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제 1전시실에서는 국정원의 역사(1961년부터 현재)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1961년에는 영문으로는 KCIA였습니다. 1999년에 드디어 국가정보원이라는 이름으로, 영문은 NIS (NATIONAL INTELLIGENCE SERBICE) 표기 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 초대 정보부장은 김종필이었고, 취임식 장면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 2전시실에서는 간첩 잡는 모습과 주요 간첩 장비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기자가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바로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된 사격장이었습니다. 사격장에서는 실제 총을 시뮬레이션 총으로 바꿔서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본 기자는 과녁 맞추기는 87점, 사람모형 맞추기는 77점이 나왔습니다. 움직이면서 총을 쏘는 훈련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식당에서 다과회를 한 후 우리는 학용품이 들어있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말 쉽게 올 수 없는 국정원에 오게 된 것만으로도 행운이었습니다.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국가정보원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태호 기자 (서울신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0 14:25:26
| 국정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연관이 있을 까요?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福)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01-24 12:57:45
| 우리나라의 국가정보를 관리해주는 국가정보원에 감사해요
이태호기자님 기사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 갑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6 17:15:39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2-01-29 21:30:48
| 이태호기자님 좋은 탐방취재다녀오셨네요.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