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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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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기자 (금당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10 / 조회수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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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벤트라, 제목부터.. 쓸쓸한 느낌!

마지막 이벤트? 시작부터 무섭겠는데? 궁금한 것을 참아가며 열심히 책을 읽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욱이의 할아버지께서 아프시고, 결국에는 돌어가신다. 정말 슬프다.

먼저 등장인물을 소개하면 영욱이는 생각이 남다르고 할아버지를 무척 아끼고 챙기는 착한 아이이다. 엄마와 할아버지는 영욱이를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아빠는 항상 영욱이는 쓸모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욱이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게 된다.

바로 영욱이가 그렇게 아끼던 할아버지께서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 것이다. 영욱이는 고모, 작은 고모, 엄마, 아빠에게 할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전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모두 바쁘다고 거절을 해 버린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영욱이는 아무도 와주지 않자 119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는데 할아버지께선 안해도 된다고 손을 내저었다. 그날 밤을 그냥 자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 다음 날 아침, 집에는 영욱이 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드디어 사건이 터지고 만다. 이 뒤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읽는 내내, 생동감이 넘치고, 무척 신나는 동화 속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따뜻한 정도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책, 마지막 이벤트를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께 추천한다.


제목: 마지막 이벤트
지은이: 유은실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

김도연 기자 (금당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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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2-01-19 20:57:21
| 저도 이 책 읽어본 적 있어요^^ 정말 정감가는 이야기에요.
이지은
벌말초등학교 / 6학년
2012-01-29 15:29:11
|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이네요. 꼭 한 번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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