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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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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모 기자 (서울성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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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흥미를 주는 과학탐구토론 대회

4월 12일 서울 성일초등학교(교장 이진봉) 4학년 6반 교실에서 5학년들의 두뇌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날 4학년 6반 교실에서는 5,6학년들의 과학탐구토론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방식은 3인 1조이며 매년 다른 주제로 그 주제를 탐구합니다. 올해 주제는 `전통과학을 현대의 적용한 사례와 그것을 활용할 방안`입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탐구한 내용을 ppt로 정리하여 대회 날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그 발표 내용을 가지고 다른 팀들이 반론과 평론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시범 위주로 6학년들이 시합을 진행했습니다. 6학년들은 작년의 출전 경력이 있어서 더욱 발전된 조사 내용, 실험물 등이 있었습니다.

5학년들은 6학년들의 시합 모습을 숨죽이며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6학년들의 시합이 끝나자 5학년들은 모두 다음 시합을 준비하였습니다. 5학년들의 시합이 시작되고 첫 번째 팀이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백시현 외 2명이 반론을 하고, 장우주 외 2명이 평론을 했습니다. 평론과 반론은 발표팀이 발표를 할 때 그 허점과 장점을 종이에 정리를 하여 상대 팀에게 질문으로 공격을 합니다. 아이들이 대하는 과학의 흥미를 주고, 토론 실력과 과학 상식을 더욱더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성준모 기자 (서울성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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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5-07 17:16:01
| 추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탐구토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꼭 출전하고 싶었지만 1인 1종목이라서 참가하지 못했지요. 이런 탐구토론이 꼭 과학에만 속하지는 알겠지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자기의 의견과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차리고 맞게 대응한다면, 아마 머지않아 우리나라는 외교, 국방, 문화재, 역사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5-07 17:20:24
| 등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대처 하겠지요. 외국에만 나가면 저절로 되는 별명‘YES MAN’이 사라지기 위해서라도 능력을 우리모두 길러 봅시다^^ 성준모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열정에 도전하는 그런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최규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2012-05-10 08:30:32
| 저도 탐구토론 대회에 나갔는데 기자님 학교처럼 멋진 진행은 아닌 듯합니다. 출전한 학생들에겐 유익한 경험이었을 겁니다. 일방적 전달 수업이 아닌 발표와 토론이 정착된 학교를 기대해 봅니다.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5-15 20:33:19
| 토론과 과학을 한꺼번에 할수 있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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