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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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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진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2 / 조회수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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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법

누구든지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공부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재미있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만의 공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저만의 암기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사회나 영어와 같은 과목은 ‘암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낱말이나 긴 문장 등을 쉽게 외우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암기’란 말 그대로 외우는 것을 뜻하는데, 외운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남게 하려면 반복해서 읽고, 쓰고, 말해야 합니다. 또 혼자 외우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끼리 게임을 하듯 서로 문제를 내고 맞히다보면 머릿속에 훨씬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또 영어 단어는 발음 그대로 외우다보면 철자를 기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자는 일단 소리 나는 대로 외우곤 합니다. 예를 들어 ‘hospital(병원)’이라는 단어는 ‘하스피틀’이라고 발음하지만, 철자를 외울 때만큼은 ‘호스피탈’로 외워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음대로 외우면 철자를 훨씬 쉽게 외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읽을 때와 쓸 때, 이렇게 두 가지 발음을 모두 외워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공책 정리법에 관해 소개합니다. 공부 중 꼭 필요한 필기는 교과서 외에도 공책에 따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다시 한 번 복습을 할 때, 교과서 보다는 공책에 정리한 것이 요점을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노트를 정리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트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깔끔한 글씨보다는,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을 잘 정리하여 구분하는 것입니다. 큰 제목은 큰 글씨로 쓰거나 크게 괄호를 쳐서 한눈에 잘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또 중요한 문장이나 단어에는 눈에 띄는 표시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공부법은 바로 교과서에 필기하는 방법입니다. 교과서에는 중요한 문장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시험 문제의 대부분은 교과서에서 나오기 때문에 교과서도 많이 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교과서에 필기를 할 때는, 나중에 공책 정리에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만 간단하게 합니다. 교과서 역시 공책을 정리할 때처럼 중요한 문장이나 단어에 따로 표시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내용 중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 뜻을 찾아서 옆에 조그맣게 메모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번에 읽을 때 그 문장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만의 공부법 세 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부법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열심히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비결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여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예진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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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지
순천조례초등학교 / 3학년
2012-11-01 19:52:19
| 저도 교과서에는 필기를 않하는데~ 본받아야겠어요^^
이현서
효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05 19:43:24
| 장예진 기자님의 공부방법을 저도 잘 이용해 보아야겠어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1-11 11:32:56
| 장예진 기자님의 공부법은 장점이 많아 보이네요. 기사 잘 보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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