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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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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현 독자 (서울삼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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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흔히 볼 수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에 대해서 여러분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횡단보도 신호등은 길을 건너는 사람과 차량과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해마다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많은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빠르게 달리는 차와 길을 건너는 사람의 문제라고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횡단보도 신호등에 대한 작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횡단보도 신호는 우리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합니다.

길을 건너면서부터 깜박이는 사람 모양이 그 예입니다. 이것은 길을 빨리 건너야 한다는 표시같아 마음을 조급하게 하기도 합니다.

둘째,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짧습니다.

신호의 기준이 어른의 보행속도에 맞추어져 있어 우리 어린이들은 늘 종종걸음으로 길을 건너야 합니다.


셋째, 통일성이 없습니다.

어떤 곳은 사람모양 옆에 숫자로, 또는 깜박이는 블럭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문제점을 보았을 때 항상 우리 어린이들은 늘 마음이 바빠서 뛰거나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횡단보도 신호를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둘째, 1초부터 5초까지는 숫자로 5초가 지나면 신호 옆에 건너면 위험하다는 표시가 손모양으로 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호등의 옆에 블럭이 아닌 통일된 숫자로 남은 시간의 표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을 우리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한다면 조금은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안전하게 믿고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필요합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의 작은 변화가 우리 아이들도 안전하게, 어른들도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사고 없이 길을 건널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승현 독자 (서울삼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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