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푸른누리 추천 리스트 프린트

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6 / 조회수 : 757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KBS탐방을 다녀와서

지난 3월 21일 KBS 현장탐방취재단으로 KBS에 도착했다. 내가 이렇게 탐방기자로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자라는 게 실감이 났다. 여러 부모님들과 또 우리 기자단 80명이 KBS견학홀에 모였다. 부모님과 우리들은 헤어져서 따로따로 견학하게 되었다.

우리는 녹화 스튜디오에 들렸다 거기서 세트를 조립하는 장면을 보았다. 다른 프로가 있으면 허물어서 다른 세트를 만든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하나의 프로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여러사람의 땀과 힘이 모여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 미니박물관, 소품실, 특히 크로마키관에선 파란 색의 벽이 되어 있었는데 파란색을 입으면 투명인간처럼 물체가 보이지 않았다. 외국에선 눈이 파랗기 때문에 노란색이나 다른 색을 사용한다. 눈이 파래서 안 보이기 때문이다.

또 뉴스 체험 코너에서는 KBS뉴스앵커가 되어 뉴스도 진행에 보았다.

2부 순서로는 우리의 견학의 목표이기도 한 조수빈 앵커를 만나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 알고 싶은 것, 닮고 싶은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난 지금 5학년인데 아나운서가 꿈이다. 조수빈 앵커 역시 3학년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한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얼굴과 외모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첫째 책도 많이읽고 글도 많이 써보고 여러 활동도 많이 해 봐야 한다고 했다. 9시 뉴스를 준비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나와서 7시간 준비한다고 한다. 신문을 무려 35개나 읽으신단다. 항상 오늘 방송할 것에 대해서 공부하며 국민을 상대로 시험 보는 자세로 뉴스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뉴스가 보도 되기까지 여러사람의 각자 역할이 모여 그게 결정 되어서 우리에게 전달되어진다. 순간순간 사건이 바뀌고 뉴스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그 긴장감과 멋진 이면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노력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다.

민세연 기자 (백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세상과사람

나무야 고맙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이유미 박사

대구의 수호천사를 만나다.

김성현 기자

사진이야기

놀이터

[동화 이야기]
달걀대신 삶은 시계 기탄교육
[만화 확대경]
성이의 별별이야기 9 황중환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21/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