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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예진 독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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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푸른누리 기자생활을 하면서..

벌써 1년이라니.. 처음에는 잘 할 수 있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정말이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또 주위 어른분들이나 친구들이 청와대 어린이 기자라면 자랑스러워하고 많은 격려도 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나의 보답이라 하기엔 기자 생활을 소홀히 한 것 같아 미안한 맘이 앞섭니다.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돌아가 기자 생활하라면 이제는 정말 잘할 것 같은데..

저는 푸른누리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사람이 부족한 것이 있으면 채워가듯이 저 또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여러 기자님들과 공유하며 힘을 얻고 더 새로운 것을 찿아 보여 주고 싶는 욕망에 더 부지런 떨고 여러 각지의 소식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고 저에게는 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이 있다면 멀다는 핑계로 탐방을 소홀했던 것입니다.다른 기자님들의 기사를 보면서 조금은 위안이 되었지만 기자라는 것은 항상 눈으로 직접 체험을 해야 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기사도 더 잘 써지고요.


저에게는 많이 부족했지만 저는 푸른누리 1기 기자라는 게 무척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습니다. 남은 기자 생활동안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우리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1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예진 독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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