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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남은혜 독자 (서울신목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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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개관한 청와대 사랑채

푸른누리 기자단 6명은 1월 5일에 청와대 사랑채 개관식에 참석을 하였다. 오세훈 시장 등의 여러 중요한 사람들도 참석하셨다. 우리는 밖에서 테이프 커팅을 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건물 안에는 우리나라와 우리 수도인 서울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와있었다. 일단 1층을 둘러보았다. 내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 대한민국(나라의 이름), 한글(나라의 언어), 태극기(나라의 국기), 그리고 한반도(나라의 땅)에 대해 나와 있었다. 이 부분을 가장 먼저 보이게 해 놓은 이유는 이 네가지가 나라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에 더 들어가보니, 더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일단 60년간 우리나라의 중요한 일들이 사진앨범처럼 나열되어 있었다. 또, 세계로 진출한 한류 드라마들(예를 들어, "대장금", "꽃보다 남자" 등)의 사진들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문화유산, 기록유산, 그리고 자연유산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서울을 "아름다운" 서울, "맛있는" 서울, "전통의" 서울, "신나는" 서울이라고 우리나라의 수도를 표현하였다. 그 밖에도 해치, 녹색서울, 등을 관람하였다.


나는 우리나라의 수출량 증가에 대한 표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였는지 알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전 세계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정말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많이 발전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또, 나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사진과 받으신 중요 선물들을 보면서도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중요 무형문화재 세분이 오셔서 직접 우리 앞에서 작품을 만드셨다. 박찬수 선생님께서 목탁을 두드리시면서 조각을 하시는 것, 김정옥 선생님께서 발로 물레를 차서 돌리시면서 사기를 만드시는 것, 그리고 김박영 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활을 만드시는 것 모두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화가 임윤아씨가 선천성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밤을 새워 연습하신 그림 솜씨로 그리신 그림들도 개성있고 멋있었다.


나는 청와대 사랑채의 개관을 계기로 하여 우리나라의 문화가 전 세계에 더욱 더 잘 알려지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여행하러 왔을 때 꼭 들리고 싶은 필수 관광 코스 청와대 사랑채가 되었으면 좋겠다.

남은혜 독자 (서울신목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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