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역사가 숨쉬는 에이스침대

지난 1월 27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침대 역사가 살아숨쉬는 에이스침대 공장(충북 음성 소재)을 다녀왔습니다. 홍보영상과 설명을 마치고, 재생매트릭스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혹시 내 침대도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78%의 침대회사가 사제 매트리스(재생 매트리스)를 만든다는데, 역시 돈때문에 건강에 해롭지만 싼 매트리스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70여 개의 침대회사가 수거해간 매트리스를 다시 재활용해 더욱더 해롭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이스침대 사장님은 ‘이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라고 생각해 스폰지, 부직포, 컴포트 화이버, 파워패드, 매직파워 스프링...등 재료까지 좋은 것으로 바꿨습니다. 재료까지 좋은 걸로 쓰는게 눈에 보이니까 왠지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또한 에이스침대는 100% 국내 생산 침대라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침대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 몸무게를 잘 분산시키고, 척추를 잘 받쳐주는 침대, 한마디로 자기 몸에 가장 잘 맞는 침대입니다. 이는 디자인이 좋은 것도 아니며, 값이 비싼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에이스침대는 1:1 맞춤형 매트리스를 개발했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척추모양이 똑바로 펴져 어르신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에이스침대는 1963년 9월에 탄생하였고, 완벽한 침대를 만들기 위해 최첨단 기구로 많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 15개국의 특허를 받고 수많은 최초와 최고로 세계를 무대로 삼아 지금까지 우뚝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장 내부를 견학하였습니다. 완벽한 일처리를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답니다. 또 인력 비용을 최소화시켜 생산 관리자 1명을 포함해 40명의 인원만 있으면, 자동화 기계로 600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40명만 일하는 공장안은 매우 크고 넓고, 무엇보다 깨끗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장에서 완성된 침대에 직접 누워도 보았습니다. 참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어서 해맑게 웃을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쾌적하고 편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그날까지 에이스침대가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감다영 독자 (대덕초등학교 / 5학년)

양채윤 남수원중학교 / 1학년 2011-02-13 14:04:25 | 저두 저의 척추가 일짜로 펴질기 원한다면 앞으로 에이스 침대를 써야 겠네요. 기사 잘읽고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