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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우정이라는 두꺼비

조금도 지구를 떠나지 않은 물방울처럼 우리들이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의 물탱크에서 물을 빼지는 말자 비록 증발되어도 비가 되어 땅으로 돌아오듯이 물탱크에 구멍이 나 물이 빠져도 우정이라는 두꺼비로 구멍을 막...

이원종 (고창중학교 / 1학년), 추천 : 28, 조회수 : 776

우리에게 설날은 어떤날일까?

까치까치 설날은 멀리 멀리에서 온 나의 소중한 친척들이 모인다네. 우리 모두 모여서 하하 호호 웃으면서 조상님께 드릴 음식을 만든다네 까치까치 설날은 일찍일찍 일어나 할아버지 할머니께 새배를 드린다네 우리...

김민정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3, 조회수 : 1408

행복 담은 윷놀이

행복 담은 윷 신윤정 설날이 되면 설날이 되면 친척들 모두 모여 도, 개, 걸, 윷,모 윷놀이를하지요. 서로 웃고 서로 즐기면서 친척들의 예쁜 웃음과 행복들을 담아서 전달합니다. 이제껏 서로 바빠 보지도 못하고 연락...

신윤정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7, 조회수 : 1392

눈사람

눈사람 우둘두툴 둥그런 몸통 오밀조밀 동그란 머리 나뭇잎 모자쓰고 돌멩이 눈,코,입으로 환하게 웃는 눈사람 나뭇가지 두팔로 만세를 부르고 돌멩이 단추로 신사옷 차려입고 나뭇잎 모자대신 신사모자 씌우니 와,눈사람이 ...

김유민 (명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0, 조회수 : 1335

눈썰매

눈으로 가득찬 썰매장 포근하고 하얀 썰매장에게 뛰어들고싶다 눈썰매를 타려면 힘들게 올라갔다가 신나게 다시 눈썰매를 탄다 다시 반복적으로 힘들게 올라갔다가 신나게 다시 눈썰매를 탄다 우리의 기분도 그렇다 힘든...

이채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9, 조회수 : 1482

내 키는 언제 언제 자랄까

아침 일찍 일어나 줄넘기를 하는 나 저녁 10시 전에 잠을 자는 나 꿈나라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나 내 키는 언제 언제 자랄까 친구들보다 10센티 차이나는 나 아직도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나 예쁜 교복 입어야 하는 나 ...

박채린 (성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5, 조회수 : 2011

마음을 녹이는 겨울날

따뜻하게 온 몸을 녹여주는 손난로 꼬옥 쥐고서 너 나 할 것 없이 새하얀 눈으로 눈사람 아저씨 화장해봅니다. 까만 눈썹도 달아주고 추울까봐 알록달록 이쁘장한 목도리도 돌 돌 감아다줍니다. 꽁꽁 언 손 입 가까이 대고서...

김효진 (대구영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5, 조회수 : 1223

우리집 강아지는

우리집 강아지는 이름도 많아요 산책하러갈땐 대박이 멍멍 하고 자다가도 일어나지요 우리집 강아지는 이름도 많아요 목욕하러갈땐 짱가 살금살금 집안으로 도망가지요 우리집 강아지는 이름도 많아요 밥주러갈땐 뚱이 쪼...

박현지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1, 조회수 : 933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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