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에이스침대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추위가 극성을 부린 날 아침, 푸른누리 기자들은 강남고속터미널과 서울역 그리고 대전에서 에이스침대 공장(충북 음성)을 탐방하기 위하여 모였다. 공장에 도착하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이스침대 직원들이 푸른누리 기자단을 반겨주셨다.

프로그램은 홍보영상 시청, 중식 후 본격적인 공장 탐방 순서로 진행되었다. 우리는 에이스침대의 광고에서 나온 명대사 ‘침대는 일반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다.’ 라는 것을 확실이 알 수 있었다. 공장은 약 20만평이고 1963년 지어졌고, 우리나라에 1위 침대 회사 답게 많은 상들과 이룬 성과들이 있었고 또한 우리가 직접 공장을 탐방하였을 때 공장의 위생은 철저하였다. 이로써 많은 기자들은 에이스침대 회사가 우수한 회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에이스침대의 제품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공장에는 위험한 작업이나 반복되는 작업은 모두 기계들이 하게 되어 있었고 사람에게 있는 판단력이나 집중력과 중요한 일들만이 노동자들의 일손을 추구하였다.

에이스침대 회사에서 돌침대와 물침대와 같은 것은 일제히 생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오직 하이브리드 스프링을 이용한 침대를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완벽한 침대가 아니면 팔지 않는다는 회사의 전략답게 여러 가지의 기계를 사용하여 직접 실험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든 것이 완벽한 회사였고, 침대는 비싼 것, 디자인이 좋은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적합한 침대만이 가장 좋은 침대라고 하였으며, 이런 것의 실행을 위하여 과학적인 연구에 따라 이미 여러 가지 침대를 만들고 있었다. 또한 이동식으로 무료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맞는 침대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탐색해주는 행사도 겸하고 있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직접 에이스침대 부사장님께서 요즘 일부 침대 회사들이 건설현장에서만 쓸 수 있는 재활용 헝겊 등을 매트리스 안에 넣어 팔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의 내용을 언급하시며, 이를 걱정하는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른 외국 업체들의 매트리스와 에이스침대의 차이점에 대하여 솔직히 말씀을 전해주셨고, 또한 이것을 마무리로 에이스침대는 우리나라 1위 기업에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후 이외 3개에 질문을 받은 것을 박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며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이 에이스침대의 본사 충북 음성 공장 탐방을 통하여 침대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에이스침대의 제품 품질을 인정할 수 있고 훌륭한 기업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던 좋은 탐방이었다.

정준호 나누리기자 (서울강덕초등학교 / 6학년)

양채윤 남수원중학교 / 1학년 2011-02-13 14:25:24 | 정말로 좋은 취재하고 오셨네요.. 기사 잘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