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험이...

이번 10월 28(수)~29(목)일 서울청량초등학교(교장 윤성술)는 중간고사를 보았습니다. 28일(수)에는 국어, 수학을, 29일(목)에는 사회, 과학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원했지만 어려운 문제가 많은 듯하였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우리는 공부하느라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험은 이번 시험보다 더 잘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2학기 들어 자신의 실력을 처음으로 테스트해 긴장이 되었다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끝내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시험은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는 기회이며 절대로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시험을 볼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상쾌하게 봐야 성적이 잘 나와요. 우리 모두 그렇게 아자아자 파이팅!!!

최효영 독자 (서울청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