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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테마기획1-신토불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률리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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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남은 물건들

지난 11월 9일 우리 학교3층에 자리하고 있는 옛 우리조상님이 쓰셨던 물건들이 진열돼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 이곳에 이런 물건들을 마련해 놓은 것은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환경이 많이 바뀌고 편리해졌다는 것을 알고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교장선생님의 뜻이 담겨있다.



옛날에 사용하였던 다리미는 불에 데워서 옷을 다렸지만, 지금은 전기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전기다리미가 있다. 또 지금은 여러가지 색깔과 디자인을 가진 신발들이 있어서 언제든 옷에 맞춰서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가 있다. 과거에는 한복에 양반들은 고무신을 신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짚신을 신고 다녔다.

또 옛날에 할아버지께서는 긴 곰방대에 담배를 피우셨다고 한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화려하고 다양한 가구들이 없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엔틱이라고해서 집안에 일부러 고가구를 사서 진열해 놓기도 한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물건들이 과거와 확연히 달랐다. 옛날의 물건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있는 모든 물건들이 나오기까지 조상님들의 지혜와 노력을 알 수가 있다.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한 조상님들 덕분에 우리가 편리하게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이를 보존하고 아끼는 것만이 미래에도 우리나라의 역사을 알리는 전부일 것이다.
 
김유리 | 맞아! 전통할때 이 생각은 못했었는데... 역시 률리야! 률리 보고싶당~
이지욱 | 갑자기 률리 학교와 교장 선생님이 궁금해진다. 우리 조상님의 지혜가 놀랍지? 아프지 말고 잘지내기^^
김주형 | 와~!신기하다....너희...학교...탐방...가고..싶다...
 

 

김률리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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