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6호 1월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 조회수 : 229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새로운 세상을 느낄수 있는 영화 <아바타>

지난 16일. 영화 <아바타>가 개봉하였습니다.

영화가 개봉을 하기전부터 친구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영화가 개봉한주 영화를 보려 했지만 전석이 매진이 되어 보기 힘들었습니다.

일주일을 더 참아 지난 27일. 저의 식구는 <아바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큰 상영관은 사람들이 꽉 차고 비어 있던 공간에도 의자를 갔다 놓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바타의 줄거리>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로 인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 판도라의 행성에서 대체 자원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판도라에 살고 있는 <나비>족과 인간의 DNA를 합성해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아바타>를 탄생시키게 된다.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자신의 쌍둥이 형과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보게 된다.

자유롭게 걸을 수 없던 <제이크>는 자유롭게, 자신의 장애를 신경쓸 필요가 없는 아바타에게 잘 적응하게 된다.

그후 <제이크>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여 신뢰를 주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우연하게 나비족의 여전사<네이티리>의 도움을 받게 되고 나비족이 될수 있는 훈련을 <네이티리>를 통해 훈련 받을 수 있게 된다.

그후, <제이크>는 동물들과 교감을 통하여 자신의 <이크란>을 만들게 된다.

<토루크>는 <네이티리>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인 지도자가 교감을 통하여 선택받고 위대한 나비족의 전사로 <토루크>의 드라이버란 뜻으로 <토루크 막토>라고 불리었다.

<토루크 막토>는 하늘을 날며 나비족들을 뭉치게 하여 힘든 시절을 이겨낸 전설처럼 내려오는 얘기가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제이크>는 <토루크>를 타고 나비족들이 인간들의 공격을 피해 있었던 안전한 곳 <영혼의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서 나비족뿐만 아니라 여러족을 합쳐 인간들과 싸우게 된다.

인간들은 로봇과 무기로 나비족들은 활로 대응하고 싸우는 모습.

영화를 보는 2시간 40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영화를 끝난 후 영화 속 대사중 처음부분에 "가치있는 선택이길 바란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극장을 빠져 나오는 중 지나가던 남자 아이는 "그래서? 인간과 아바타가 합쳐져서 인간의 세계, 아바타의 세계를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 거야?"라는 질문을 엄마에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세계, 세상의 일에도 자원고갈, 대체에너지등 지금 세계적인 환경문제가 나오고...

영화의 예고편 등을 봤을때는 파란색의 아바타가 차갑고 약간 무섭게 생각되었는데, 현실에서는 걷지 못하지만 아바타를 통해서는 걸을 수 있는 등 현실에서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다른 세계에서는 자신의 아바타로 장애가 없이 지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