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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테마기획1-희망노래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영기 독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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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2009년 안녕!

푸른누리 기자가 되었다는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2009년 4학년을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처음 저의 목표는 "공부도 일등 !, 기자생활도 일등 ! " 이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서 당연히 학교에서나 집에서도 모범적인 학생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으로서 공부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속 일등을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험 성적을 잘 받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칭찬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1학기 회장으로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기 위해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체육시간에도 열심히 운동하며 열심히 생활 하였습니다. 그것이 푸른누리 기자로서 다른 학생에게 모범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또 푸른누리 기자로서 많은 기사를 쓰기 위해 열심히 탐방 신청도 하고 열심히 취재계획서도 올렸습니다. 그 결과로 과천 과학관, 천안 독립기념관, 과학의 날 기념식장, 춘추관에서의 기자회견, 농림수산식품부장관님 동행 취재, 오바마 미국대통령 환영식 등등 많은 곳에 다녀오며 많은 것을 배우며 보람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잊지못할 너무나 행복한 기자생활였습니다.

그리고 기자로서 어떤 얘기를 기사로 쓸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며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신문도 꼼꼼히 보고, 뉴스도 꼼꼼히 보는 버릇도 생겼습니다. 세상에는 제가 배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은 "야구와 일기" 없이 살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4학년 담임선생님께서는 매일 일기를 쓰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힘들기도 하였지만 거의 일년이 된 지금은 글씨도 글솜씨도 많이 좋아졌다고 선생님께서도 부모님께서도 모두 칭찬해 주십니다. 제가 보아도 정말 많이 좋았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남학생들 사이에서 야구의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학교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는 야구를 하는 남학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요일마다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몇 시간씩 야구를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야구금지령이 내려져 친구들이 많이 슬퍼하기도 하였지만 저희들은 꿋꿋이 간이 야구게임을 하며 프로야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어서 아쉽지만 되돌아 보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4학년이었습니다.


5학년 때에도 푸른누리 기자로서, 훌륭한 학생으로, 착한 아들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푸른누리 기자가 된다면 2009년보다도 더 많은 좋은 기사를 쓸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010년에도 푸른누리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만나 볼 수 있겠죠? 2010년 푸른누리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영기 독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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