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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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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 독자 (서울여의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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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해서

우리가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나오는 물. 과연 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이나 풍부할까? 물론 그렇지 않다. 바닷물에는 염분이 있어서 탈염을 해야 하는데 탈염을 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많이 안 개발되어서 바닷물을 마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부족한 물을 생활 속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서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우리나라도 국제 기구인 UN에서 정한 물부족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물을 쓸데없이 많이 낭비하고 있다.


옛 말에도 물 쓰듯이 쓴다 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의 소중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물을 흥청망청 낭비하고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데에는 어디가 있을까? 수세식 변기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세식 변기는 연필만한 구멍에서 물이 많이 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도꼭지도 제대로 꽉 잠궈야 한다. 그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1분에 60방울 정도의 물이 낭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보통 양치질을 할 때에도 컵에 담아쓰면 많은 양의 물이 절약된다. 그리고 세수할 때 세면대에다가 물을 받아서 세수를 하여도 물을 아낄 수 있다. 그리고 물을 처음 틀면 차가운 물이 꽤 많이 나오는데 그 물을 받아서 식물에게 주자. 이러한 것들은 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전혀 실천하지 않는다.


이러한 작은 것들만 실천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의 대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손석진 독자 (서울여의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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