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마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서울등마초등학교에 다니는 최지은, 정보문 기자입니다. 저희는 2010년 3월 6일 토요일에 등마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입니다

기자: 교장선생님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교장선생님: 어릴 때는 꿈이 판사였어요.

기자: 새해가 되어 교장선생님은 등마 선배들이 등마 후배들에게 어떤 태도를 가졌으면 하시나요?

교장선생님: 등마 선배들이 등마 후배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희망을 주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교장선생님은 판사라는 꿈을 갖고계셨는데 어떻게 선생님이 되셨나요?

교장선생님: 교대를 다녀 판사의 꿈이 변하면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워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기자: 등마어린이들이 꼭 지켜야 할 1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장선생님: 등마어린이들이 인사를 잘하는 것입니다.

기자: 등마초등학교의 최고 장점 3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장선생님: 음...먼저 친절하신 선생님들과, 자랑스러운 등마어린이^^, 그리고 쾌적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등마초등학교에 있었으면 하는 1가지는?

교장선생님: 작년에 새로 생긴 등마초등학교의 도서관 ‘글빛누리’도서관에 책이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기자: 등마어린이들에게 바라는 점은?

교장선생님: 등마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크게 꾸고 꼭 실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네, 감사합니다.

최지은 독자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박정호 2010-03-20 14:04:35 | 학교가 멋진데~ 이채정 2010-03-23 07:52:48 | 학교가 멋지네요 교장선생님 인터뷰를 하셨네요. 조예원 2010-03-23 10:08:05 | 잔디가 멋지네요 안윤정 2010-03-25 21:11:43 | 학교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