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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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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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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나이츠 마지막 경기 승리 기쁨으로 팬들에게 보답!!!

2010년 3월 7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2009~2010 KCC프로농구 마지막 경기가 있었습니다. 2009~2010 KCC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 인천 전자랜드 경기로 홈팀인 서울 SK나이츠의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이어서 인지 입구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오늘 보지 못하면 또 연말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전석매진을 기록하고 3년 연속 15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깬 오늘이라고 하시면서 15만번째 관객에게는 SK부사장께서 직접 선물을 주기도 해서 모두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신날까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혼자도 오고, 오늘은 특별히 전투경찰오빠도이 많이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가족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설날에 농구를 보고 그 매력에 빠져서 오늘 또 오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는 즐길수록 마법처럼 빠져 듭니다. 왜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방송을 보지 불편하게 경기장 가서 경기를 볼까? 했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직접 가서 보고 응원을 하다보면 선수들과 그리고 관객과 하나가 되어 집에서 보는 것보다 그 기쁨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뒷자리에 어린아이와 함께 온 아빠 엄마께서도 " 춥지도 않고 따뜻하네..실내경기라서 떨지 않고 아이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시면서 3살 정도된 아이와 열심히 응원을 하시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응원단장의 몸짓이나 설명하는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선수들도 마지막 경기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전석매진의 힘으로 응원의 소리가 천장을 뚫을 것 같습니다. 10분씩 4쿼터 경기 중간의 이벤트는 역시 인기 짱입니다. 1일 치어리더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치어리더들과 춤을 추고 어린이들과 춤을 추는 이벤트와 스폰지공을 던져서 받으면 선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모든 관객이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모두 경기때에는 응원을! 이벤트 때에는 일어서서 모두 따라 응원을 하고! 이 즐거움을 모두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이벤트 중 최고는 키스타임에는 4쌍의 커플이 화면에 보이면 뽀뽀를 하는데 첫 번째 성공, 두번째도 성공, 세번째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남남커플 이번에는 전투경찰오빠들~ 최고의 인기였고 마지막 커플은 응원도구로 가리고 하자 여기저기서 에이~ 하면서 가리지 않고 해야지~ 하면서 조금 아쉬워 했습니다.


경기내내 서울SK나이츠가 계속 이기면서 4쿼터까지 갔는데 오늘 마지막 경기를 결국에는 승리로 마쳐서 경기 종료 벨이 울리고 축포가 터지고 모두가 너무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역시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너무너무 기쁩니다. 꼭 내가 이긴 것 같습니다.


주희정 선수가 대표로 플레이오프전에 나가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음 시즌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해서 모두 다음 시즌을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한 모든 우리나라 농구선수들 좋은 경기 보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승리한 서울SK나이츠 선수단들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경기 결과 서울SK나이츠 81 : 인천 전자랜드 67

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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