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중부초등학교 교장선생님

2010년 3월3일 4명의 기자들은 교장선생님께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들을 정답게 맞아주셨습니다. 먼저 교장선생님께 봉준한 기자가 여쭈어 보았습니다.

Q: 2010년도 교장선생님께서 학교에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쓰세요?

A: 도덕적과 창의적인 어린이를 교장선생님이 가장신경 쓰는 것입니다. 도덕적인 것은 서로 더불어 우리 민주시민이 되어가는 것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적응하고 돕고 나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하는 그런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인 어린이가 되는 것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 그것을 아는 것 교장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것 물론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은 대학을 가야 하니까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공부하고, 또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Q: 교장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A: 이번 3월달에 선생님들이 가시고 오시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선생님들 말씀이 "우리 중부초등학교는 성남에서도 가장 좋은 학교로 사람들이 인정을 해줘서 중부초등학교를 오고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성남시 뿐만 아니라 광주나 이천에서도 다 중부초등학교 하면 다 열심히 공부하고 다 열심히 가르치고 또 학교가 아름다운 학교로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을 교장선생님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Q: 체육관 신축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신가요?

A: 체육관 신축 공사에 많은 예산이 필요했기 때문에 예산 확보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근데 우리학교는 알다시피 10년 전에 개교를 했으며 1400명의 식구가 있는데 그때는 학교를 지을 때 체육관을 짓지 못했습니다. 체육관은 230평 정도 되는데 교실 12개를 합쳐놓은 크기의 체육관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4월 8일이 중공 날짜로 되어있는데 올 겨울 추워서 공사가 늦어어서 6월달에는 체육관에서 같이 할 수 있을까 기대를 합니다.

Q: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교장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해 주세요.

A: 우리학교 친구들이 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더 학교를 사랑하고 우리는 아직 10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선배들도 그렇게 많이 않아. 또, 학교도 아름답게 지었고 그래서 그거 하나 자랑거리고 그래서 친구들이 학교를 더 자랑하고 또, 서로 도와가면서 쓰레기 하나 같은 것도 줍고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이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더욱 애교심을

가졌으면 좋겠단다.

우리의 궁금한 점을 꼼꼼하게 답변 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우리학교에 오시고 난 후 특히 방과후 특기적성을 활성화 시키시고 배드민턴부를 창단하셨습니다.이렇게 멋지시고 자상하신 교장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우리들은 참 행복합니다.

오두나 독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