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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우리동네 사랑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성원 독자 (목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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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천국인 우리동네를 소개하려합니다. 저는 7개월 전까지만 해도, 청와대와 가까운 홍제동에서 살다가, 엄마의 건강상 이유로, 지금의 "고양동" 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낮설고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이사를 왔지만 지금은 시골에 향기에 흠뻑 빠져 주변환경이 너무 좋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공기 좋고, 인심좋고, 편안한 우리동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아파트 단지네 있는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네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공기가 맑고 크고 작은 많은 놀이터들, 온갖 시설과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산책과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걸어다니는 도서관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깨끗하고 조용하며, 사서 선생님과 동네 주민의 자원봉사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도 제외하고는 항상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 매월 셋째주 화요일 3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구연" 무료수업과 그림그리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의 자녀나, 책을 마음껏 빌려 볼 수 없는 아이들등에게 최고 좋은 교육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열심히 지식을 쌓은 뒤 휴식의 장소는 50m정도에 떨어져 있는 "팡팡 덤블링"에서 1시간에 1000원씩 돈을 내고 마음껏 뛰 놀 수 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늘을 닿을 듯, 마치 놀 수 있는 공간이라 체조 선수처럼 높이 뛰는 시합을 하며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주인아저씨의 배려로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들을(호박, 상추,고추,오이,깻잎) 관찰하며 농촌체험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 아저씨의 기분좋은 날에는 직접 재배한것들을 공짜로 얻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반찬의 재료로 삼아 맛있는 식사도 하는데, 아무튼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평화로움과 여유를 여러분들과 마음껏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곳이 되길 바랍니다.

김성원 독자 (목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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