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1호 3월18일

테마1-물!물!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지연 독자 (서울강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 조회수 : 28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물의 날-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다녀와서

3월 22일은 물의 날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물 공급의 중요함을 알리는 날로, 우리나라는 1994년에 3월 22일을 물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물 부족 현상이 늘어나게 되고 국제 사회는 물 부족 현상을 위해 고민을 하였고, 그렇게 해서 물의 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지만, 여름철 장마에 집중되다 보니 그 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댐들에서 바다로 그냥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았는데, 약을 함부로 버리게 되면 그 성분들이 한강으로 흘러들어가 물에서 항생제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토양까지 오염되며 그곳에서 나는 농산물 등은 의약성분이 미량이라고 검출된다고 알렸습니다. 미량이라도 그것이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환경호르몬이란 독소로 작용해 위험할 수가 있다는 것을 보고 무섭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요즘 흔히들 사용하는 세제의 사용으로 인해 물이 많이 낭비되고 그것들이 흘러들어가면서 오염 또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부터 아리수를 사용 해왔는데 그 후 부터는 물 절약도 많이 되었고,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물과 세제 등을 적게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제의 사용을 줄이고, 물의 사용도 절약하면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9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뚝도 아리수정수센터를 다녀왔는데, 이곳은 우리가 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소중한 물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시설과 수도박물관 견학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도 함께 줄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뜻 깊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이 만들어 지는 과정은 한강-취수장-착수장-혼화지-침전지-모래여과지-염소소독-정수지-송수지 이렇게 9개의 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우리가 안전하게 사용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 완성되는데, 그 힘든 과정을 직접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뚝도 아리수정수센터를 다녀와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물을 소중히 아껴 쓸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지연 독자 (서울강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4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