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서울태릉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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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왕릉전시관이 개관을 하여 관람을 했습니다.
태강릉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위치 하였으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입니다.
태강릉에는 조선11대 중종 의 두번째 부인 문정왕후능과(대한민국 사적 제201호) 그녀의 아들이자 조선 13대 임금 명종 그의부인 인순왕후가 잠들어 계신 강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태릉과 강릉을 합쳐 태강릉이라 부릅니다.
그런 이곳에 변화에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2009년 12월 왕릉전시관이 개관을 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태강릉 박물관은 참 좋았습니다.
친절한 대학생 언니가 태강릉과 조선 왕릉의 사계 조선의 국장들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셨고 또 그 안에는 터치컴퓨터도 있었습니다. 전시관에는 조선왕릉에 담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공간과 왕릉 조성과정의 변천을 모형과 영상을 통해 감상 할수 있습니다.
터치로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다시 확인 할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아직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관람객은 드물지만 우리의 문화재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껴야 많은 발전을 할 것 같습니다.
김지현 기자 (서울태릉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