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서울에있는예술의 전당에서 "모네에서 피카소까지"라는 전시회를 보러갔다.

나는 미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유명한 전시회라고 해서 가기로 했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거기에는 사람이 무척많았다. 일단 티켓을 사고, 번역기를 빌려서 좀더 자세하게 듣기 위해 빌렸다.이 미술관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미술작품을 여기다가 전시를 해 놓은 것이다. 번역기로 들으니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많이 아는 그림은 없었으나 여기에 전시되어있는 걸 보면 그림이 얼마나 어렵게 탄생하는지 알수있는거 같다.

계속 보다가 인상깊은 사진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바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미술가의 그림인 르그랑양의 모습이다.

<르그랑양의 모습입니다>.

뭔가 수줍어하거나 어색한 포즈지만 아리따운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이 그림을 비롯해서 많은 사진이 인상깊었다. 나라면 저런 상상을 했을지모르겠다.

여기는 주로 19세기부터 현재 그림을 전시한 곳이다. 여기는 유명한 작품은 많이 없었다. 하지만 볼거리가 풍성하고 쉴 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었고 연극과 같은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한다. 나는 특별히 여기에 가서 30분이면 보고 올 줄 알았다. 요번 전시회는 나에게 뜻깊은 곳이었다. 이 전시는 3월28일 까지 전시한다니까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도 많이 방문해서 여기서 좋은 추먹 많이 만들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