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교실 개강식

서울 북부교육청 제1발명교실 개강식이 3월31일 수요일에 있었다.

기초과정(1년제 40시간), 심화과정(1년제 40시간), 특허과정(초,중 1년제 40시간), 동아리 과정, 학부모 교양과정, 주말 창작연 교실등의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올해 기초과정은 36개 초등학교 4학년중에서 학교당 2명씩 추천을 받아 들어왔다.

개강식에서는 발명교육의 필요성, 발명교육 안내 및 교육 과정 안내등이 있었는데 황웅섭 발명교실 실장님께서는 " 우리 발명교실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발명교실인데 몇억의 예산의 들여서 학생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리 학생들은 돈은 한푼도 안내지만 수준급 교육을 받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 영재를 기르는 발명교실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데 교육청에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계속 해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모두들 열심히 해서 발명교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학기부터는 발명교실 봉사단 활동도 있는데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정해수 독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