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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초대받지 않은 손님

봄이 되면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요 즐거운 봄파티를 즐기는 티끌 없이 깨끗한 목련도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벚꽃도 귀여운 아기같은 개나리도 황사에게만은 얼굴을 찌푸려요 머나먼 중국

황소영 (군산서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7, 조회수 : 2201

나의 마음은

알록달록, 내 마음 속에는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담긴 빨강색도 있고, 동생처럼 활기찬 파랑색이 있다. 쫑긋쫑긋, 내 마음 속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담겨있고,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담겨있다. 향긋향긋, 내 마음 속에는 달...

김하경 (안양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2, 조회수 : 2220

필통과 연필

필통은 품속에 연필을 조심 조심 품고 다닌다. 연필은 필통 안 에서 신이나 데굴 데굴 굴러 다닌다. 연필이 한참 굴러 피곤 하면 지우개 베게삼아 ‘새근 새근’ 잠이들면 "자장 자장" 부드럽고 고요한 목소리

박수아 (금남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69, 조회수 : 3625

봄비
조르륵 조르르륵 우산 위로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맞이하니 봄풍경이 오시려나 준비를 하네 옷장속에 숭어있는 봄옷도 기다린다. 나무 꽃봉우리에 숨어있는 꽃들도 기다린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도 기다린다. 봄비가 봄이 행진한다고 알려 준다.

박채연 (장유초등학교 / 3학년), 추천 : 27, 조회수 : 1076

별이 된 우리 할머니
별 속 깊이 숨어 계신 보고 싶은 할머니 인자하신 미소로 문득 문득 떠오르는 할머니 모습 ‘할머니! 할머니! 부르면 구름 배타고 날아오실 것 같은... 할머니! 할머니! 부르면 우리 손녀딸 많이 컸구나 하고 다가오실 듯.. 보고 싶고 보고 싶은 그리운 할머

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3, 조회수 : 324

친구
친구는 같이 싱글벙글 웃기도 하고. 해님같이.

박용웅 (인천당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8, 조회수 : 270

우리집 달팽이, 팽순이

저희집에는 팽순이라는 달팽이가 있었어요. 팽순이는 작년에 우연히 흙에서 발견했었지요. 팽순이는 겁은 거의 없고, 새하얀 색깔이 매력이었죠. 하지만 팽순이는 며칠전에 껍질이 깨져서 저세상에 가게되었죠. 하지만 팽순...

전유경 (대구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278

친구
친절한 친구 내친구

주예진 (동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191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4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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