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침입니다. 민수는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함~잘 잤다.” 민수는 1학년인데 아직 혼자서 옷을 잘 못 입었어요. “으차!으차! 어떻게 하지!” “민수야, 왜 그러니?” “아이참 옷이 잘 안 입혀져요.” “ 아, 그렇구나. 엄마가 도와줄게.” ...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오토바이 거북이 사건 오늘은 요즘 화재가 되고 있는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오토바이에 타고 앞에 가던 토끼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달리기 트랙을 완주한 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거북이씨 나와주세요. “ 여기 거북이 나왔다. 어
신수민 독자 (대연초등학교 / 5학년)
‘옛날부터 내려오던 그 전설! 아무도 건들지 못한! 건들면 안돼는 내안의 심장. 빨간 나의 안에서 뛰고 있어. 으아아아악! 나의 내 안의 능력을 아무도 알지 못해. 이 빨강내복만이 나의 능력을 알려줄수 있어. 2010년 아바타를 뛰어넘는 최고의 판타지 빨강내복~’
류연웅 독자 (검암중학교 / 1학년)
쫑쫑이는 ‘네모 동물농장’이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쫑쫑이는 처음에 알이었습니다. 쫑쫑이가 알이었을때, 농부아저씨는 곧 태어날 형제 알들을 바구니에 담아서 공장 아저씨께 가져다 주었습니다. 쫑쫑이가 알에서 나와 병아리가 될 때, 쫑쫑이는 곰곰히 생각하
이서영 독자 (대전관평초등학교 / 4학년)
따르르릉, 따르르릉 ~ "여보세요" "엄마 저 아름이예요." "왜?" "저 오늘 안과에 좀 가야겠어요. 눈이 잘 안보여요." 엄마는 깜짝 놀라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다. ‘어쩌지?...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5학년)
초록숲이라는 숲이 있는었어요. 이숲에는 초록이라고 하는 나무가 있었어요. 초록이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어요. 왜냐하면은 초록이곁에는 항상 동물친구들이 넘쳐났거든요. 날다가 지치면 쉬러온 새친구도 있었고,더...
김현경 독자 (인화초등학교 / 6학년)
구름이의 여행 호기심 많은 구름이는 어느 날 기러기 떼들을 보고,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구름에게 허락을 받으러 갔어요. “엄마, 기러기 떼처럼 따뜻한 나라를 찾아 세상구경을 해보고 싶어요.” “혼자서 위험하지 않겠니?” “괜
어느 집에 말하는 창문과 옷장이 있었답니다. 먼저 창문이 말을 합니다.
500년이 지난 후, 철수가 태어났습니다. 과학신동인 철수는 7살에 역학적 에너지라는 책을 읽고 잘 모르는 것이 있어 아버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안정환 독자 (이매초등학교 / 5학년)
한국에 무궁화마을에 뚱딴지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른 애들보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당연히고 운동도 못하고, 뚱딴지는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5학년을 마친 뚱딴지는 방학 동안에 무언가를 변하고 온다는 다짐을했습니다. 방학한지 일주일이 지나던
손예닮 독자 (파라과이 한국학교 / 6학년)
[출동] 우리 삶의 뿌리인 나무를 찾아서
[테마] '특별한 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인터뷰] 남극 세종기지 대원과의 화상만남
[컬럼] 어린이 안전에 관한 법 잘 알고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