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나무가 숨쉬고 싶다고 하네요.

푸른 산이 잠자고 싶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자꾸만 자꾸만 귀찮게 한대요.

물고기가 놀고 싶다고 하네요.

바다가 숨쉬고 싶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자꾸만 자꾸만 힘들게 한대요.

자연은 자연은 우리 곁에 있고 싶은데

자꾸만 자꾸만 사람들이

멀리 가라 한대요.

정영빈 독자 (동원초등학교 / 5학년)

양소영 송정초등학교 / 6학년 2010-04-15 16:27:14 | 잘 쓰셨네요.잘 읽었습니다. 유시은 범계초등학교 / 6학년 2010-04-16 17:34:28 | 잘 읽었습니다... 황승주 서울양진초등학교 / 4학년 2010-04-20 22:21:18 | 저도 잘 읽었습니다. 최은솔 서울금화초등학교 / 6학년 2010-04-21 18:15:23 | 같이 가야 할 것들이죠 이예림 세류중학교 / 2학년 2010-04-21 21:12:43 | 우와^^ 잘쓰셨네요^^ 김지민 샛별중학교 / 1학년 2010-04-23 20:44:38 | 잘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김예지 대원국제중학교 / 2학년 2010-04-25 15:47:02 | 재밌어요^^ 라연수 인천부원초등학교 / 6학년 2010-04-25 22:02:11 | 정말 잘쓰시네요~ 김비아 돌마초등학교 / 6학년 2010-04-25 22:59:56 | 정말 동감합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공부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더 깨닫는 요즘입니다. 조승아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4-28 20:14:48 | 자연한테 미안하다, 말하고싶어요. 한예지 대평중학교 / 1학년 2010-04-30 20:35:58 | 사진이나 그림도 함께 첨부하셨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을 것 같아요~ 오하나 성남동중학교 / 1학년 2010-05-01 16:15:27 | 자연의 소중함!!! 강유로 호남삼육중 / 1학년 2010-05-03 21:44:12 | 아... 저의 생각과 같습니다. 현실적인것이 시 곳곳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있네요. 정말... 공감하고...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반성 해야겠네요.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아니,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자연과 어울러서 살아가야 할 텐데요. 부모님께서는 저 같은 어린이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너무 걱정하고 생각하며 신경쓰지는 말라고 하시지만.. 저는 역시나 걱정됩니다.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5-04 23:38:02 |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되는 시입니다. 강민지 서울당서초등학교 / 6학년 2010-05-05 19:52:22 | 자연을 사람처럼 표현한것이 정말 자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요. 이희승 서울광남초등학교 / 6학년 2010-05-05 21:26:52 | 정말 잘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