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독자 (화홍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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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원주 백운산 휴양림에 취재를 갔었다. 우선 도착후 인원정검 뒤 백운산 숲 속 수련장으로 향했다.
백운산 숲 속 수련장에서 가장 처음으로 목공예 체험을 했다. 1인당 목걸이를 1개씩 만들고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Q. 백운산의 식물은 천연식물인지 또는 인공식물인지 궁금합니다.
A. 백운산의 식물은 대부분 천연식물이지만 인공림도 있다. 그중엔 참나무류가 많고 그중 신갈나무가 그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인공림중 낙엽송(낙엽이 지는 소나무)도 있다. 낙엽송은 1970년대에 일본에서 많이 들여왔다고 한다.
Q.백운산에는 어떤 휘기 동식물이 있나요?
A. 백운산에는 휘기 동식물이 없다. 그 대신 멧돼지, 토끼, 야생 개 등 이 있다.
Q. 백운산 옆에 흐르는 계곡이 있던데 그 계곡은 몇 급수인가요?
A. 백운산 주변에 흐르는 계곡은 1급수라고 한다.
Q. 백운산의 모습은?
A. 백운산(1087M)은 육산이라고 불린다. 여기서 육은 여섯 육이 나닌 고기 육(肉)이다. 백운산의 전설 백운산에는 용소계곡이 있다. 그 곳에는 전설이 있는데 1000살멱은 이무기가 하늘로 승천을 하려고 폭포를 오르다가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멀리서 보면 정말 그 모양이 이무기 모양으로 물길이 터있다.
이러한 이야기가 마친 후 직접 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도교를 걷는데 당단풍나무가 보여서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다. 당단풍나무는 빨갛고 탄성이 좋아 악기를 만들때 사용된다고 한다. 그 외에 까치박달 쪽동백나무 고로쇠나무 함박꽃나무 비암나무 등을 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백운산 취재가 끝났다.
김성범 독자 (화홍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