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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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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연 독자 (동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 조회수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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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침대 과학 속으로!

1월 27일 목요일, 잠과 침대의 모든 궁금증을 풀기 위해 푸른누리는 에이스침대 공장을 갔다. "침대는 과학입니다."라고 한 에이스침대는 1963년 9월에 생겼다. 침대에서 우리는 일생의 3분의 1일을 보낸다.

침대의 생명은 매트리스이다. 매트리스에는 원매트리스와 투매트리가 있는데 투매트리스는 오래 쓸 수 있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어른들은 투매트리스를 쓰는 게 편하시지만 어린 아이들은 원매트리스를 사용해도 된다. 좋은 매트리스의 조건으로 스프링은 빼놓을 수 없다. 그 중 매직파워스프링이란 종류가 있다. 이 밖에도 스프링은 다양하다. 위생원단은 아토피성피부염에 원인이 되는 진드기 같은 종류를 차단해준다. 전자동스프링제조시스템은 오차 없는 스프링을 제작해준다. 또 자동컨베이어시스템은 자동이동시스템이다. 에이스침대는 중국, 홍콩, 싱가프로, 이탈리아 등 동남아시아에 판매된다.

 
에이스침대에서는 고객불편방지를 위해 CRM센터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에이스고객만족 봉사도 한다. 이동수면공학연구소라는 것도 있는데 캠프카를 개조한 차이다. 차 안에는 압력측정침대, 척추측정기가 있다. 압력측정침대에 누우면 모니터에 사람모형이 나오는데 빨간색이 많을수록 딱딱한 곳에 누우면 안 된다. 이동수면 공학연구소에서 수면시간, 잠자세(자고 일어났을 때의 자세), 침대를 쓰는지 자고 나면 아픈 데는 없는지, 척추모양 등을 확인한다. 이러한 조사를 한 후 사람에 따라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해준다.

 
매트리스 공장에서는 하루에 400~500개를 생산한다. 또 스프링판을 소독할 때 전기를 사용한다. 클럽ACE2는 주니어용으로 나온 침대이다. 아토피성피부염은 침대에 있는 진드기 때문에 걸린다. 하지만 에이스침대는 마이크로가드로 안전하다. 하지만 마이크로가드는 1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한다. 기계 오토컴96은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매트리스를 만들어 주는 생산라인이다. 그리고 오토컴96은 스프링크기가 다르면 자동으로 멈춘다. 오토컴96은 아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다.

 
에이스침대 연구소는 매트리스가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을 한다. 기계로 침대의 똑같은 곳을 여러 번 두드린 후 그래프를 보면 튼튼한 침대는 그래프가 납작하다. 그런데 반대로 푹신한 침대는 그래프가 올라간다. 그리고 서랍이 있는 침대가 있는데 그 서랍도 잘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 확인을 한다. 침대의 매트리스 수명도 알 수 있었다. 평균수명은 8년이다. 하지만 더 잘 관리하면 8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침대는 종류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무거운 곳도 알 수 있었다. 바로 엉덩이, 등이 무겁다. 침대는 자기 체형에 맞아야 자신에게 알맞은 침대이다.


딱딱한 침대는 좋지않다. 부드러우며 단단하며 반발력이 좋은 침대가 좋은 침대이다. 침대의 종류는 크게 3종류로 나뉜다. 스펀지와 물 아니면 라텍스, 스프링판이다. 일본의 속재로 순서는 스프링판, 코코넛의 껍질로 만든 것, 스펀지이다. 미국은 스프링판, 스펀지, 목화솜이다. 하지만 목화솜은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에이스침대는 스프링판, 스펀지, 양털을 겉에 씌운다.

 
마지막으로 부사장님께 Q&A(질의 응답)시간을 가져보았다.

 
Q: 국가대표가 사용하고 있는 침대가 에이스침대라고 들었는데 에이스의 일반 침대와 다른가요?

A:아니다, 에이스의 일반침대와 똑같다.


Q:잠을 오랫동안 얼마나 편하게 잘 수 있나요?

A: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7시간 30분동안 자는 사람이 장수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면서 40~50번은 뒤척인다.

장승연 독자 (동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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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2-04 16:09:24
| 우리집은 침대를 사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끔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잘때면 침대에서 자면 푹신 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들어요 집에 침대를 사달라고 했는데 우리집도 전에는 침대를 사용했는데 불편해서 버렸다고 하셨어요^^ 장승연 기자님 수고하세요.
양채윤
남수원중학교 / 1학년
2011-02-13 13:45:50
| 이번에 취재를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어요 하지만 장승연 기자님의 기사를 일고 많은것을 안것 같네요. 기사 잘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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