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나누리기자 (부천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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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야채 종류를 먹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기류를 먹는 편식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 한 어린이는 "야채는 초록색이고 저도 초록색을 무척 싫어해요. 맛이 없게 생겼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빙글 빙글 돌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인스턴트 식품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니 "인스턴트 식품이요? 아..햄버거와 피자를 말씀하시군요. 그런거라면 언제나 대환영 이죠! 소스와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야채가 들어있지만 인스턴트 식품에 있으니 괜찮아요" 라고 답변을 하였다.
우리 동네에도 패스트푸드 점이 몇개가 있는 데 그곳을 지나다니면 ‘새로 나온 햄버거! 마음껏 먹어보세요!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 합니다!’ 의 광고에 먹음직스러운 고급 햄버거와 ‘싼 값에 피자를 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는 광고로 가득하다. 게다가 광고지를 여러 집 마다 돌리기 까지도 하니 아이들은 그것 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온통 머릿 속에 패스트푸드 생각 밖에 할 수 없다. 가게 간판도 번쩍번쩍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해 놓았으니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만아가 많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사유를 들어보니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먹고 아침, 점심, 저녁을 라면으로 때우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다고 한다. 이런 식습관은 우리 몸에 지방을 많이 생기게 하며 건강을 나빠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알다시피, 인스턴트 식품은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성조숙증을 오게 하며 성장이 너무 빨리 진행이 되서 성장판이 닫히는 경우가 있으니 인스턴트 식품은 가끔씩 먹고 야채를 주로 먹는 것이 올바르다.
김지은 나누리기자 (부천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