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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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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빈 기자 (영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 조회수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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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자 권수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권수빈이라고 해요. 지금 현재 영화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저는 최근 6월에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왔어요. 저는 제가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을 잘 못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응을 잘 하고 있어요. 저는 제가 푸른누리 기자 합격할 줄은 몰랐어요. 저는 그냥 재미 삼아 해 본 것이지요. 하지만 진짜로 기자로 합격이 되니 정말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글쓰기를 잘 못해요. 그래서 저는 기자 합격이 되면 글을 잘 써야 할 텐데 저는 어떻게 하나라고 고민을 해 보았지요. 저는 다음 주 수요일이면 개학을 해요. 저는 개학을 하면 어려워 보이는 5학년 교과서 때문에, 학교에 괜히 가기도 싫어져요. 저는 한국 책을 읽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소설 영어 책을 많이 읽어요. 이래도 시험에 좋은 점수가 나오니 참 신기해요. 저는 관심이 많은 것이 수학과 식물이에요. 지금부터 이유를 설명할께요.

1.수학
제가 처음에 미국에서 돌아왔다고 했지요? 이 때, 갔던 이유는 우리 엄마 유학 때문이었어요. 제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신 분이 Dr.Scheib이셨어요. Dr. Scheib 교수님께서는 Emory 강의 교수님이세요. 우리는 매주 토요일 날에 교수님 댁을 놀러가기로 결심했어요. 우리는 교수님의 댁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르는 데, 안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렸어요.‘와, 강아지다! 교수님은 생각보다 금방 문을 열어주셨어요.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강아지가 달려오면서 우리 주위에서 깡충깡충 뛰었어요. 이 강아지 이름은 Pascal이에요. 파스칼이라는 이름, 언뜻 들어본 것 같지요? 맞아요, 파스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에요. 계산을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계산기를 만들었지요. 그러자 교수님은 파스칼에게 ’앉아‘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파스칼은 그대로 앉았지요. 파스칼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교수님이에요. 교수님 뒤로 한 사람이 나타났어요. 이 사람의 성명은 Dr.Jonathan이죠. Dr.Jonathan 교수님은 Georgia Tech University의 수학 교수님이셨어요. 이제 파스칼의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는지 감이 가나요? 맞아요, Dr.Jonathan 교수님이 수학 교수님이셔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 이름을 따서 강아지 이름을 파스칼이라고 지으셨어요. 저는 이 두 교수님께 정이 아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휴일 때는 2시간씩 놀러왔어요. 이 두 분은 부부이신데, 아이는 못 낳으셨어요. 둘이 만났을 때는, 교수님이 벌써 연세가 많이 들으셨을 때여서 그래요. 둘 다 연세가 많으셨을 때 결혼을 하셨으니, 아이는 없죠. 그래서 Dr.Jonathan의 꿈이 아이들의 발 소리를 들으면서 아빠!라는 소리를 들으시는 거래요. 저는 그 이후로 많이 놀러왔어요. 게다가 놀러올 때마다, 수학을 가르치시니, 이 정도면 수학을 좋아하겠지요? 그리고 먹을 때마다, 조각으로 자를 때, 문제를 내시고, 다양한 것들을 가르키며, 저와 저의 오빠에게 열심히 수학을 가르치셨어요.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두 번씩이나 수학 경시대회를 나갔어요. 그 전에 샘플 문제를 열심히 풀었지요. 이렇게 해서 예선 문제를 합격했어요. 예선을 통과한 사람들은 25명만 되어야 해요. 제가 그 25명 중에 들었지요. 저는 비록 마지막에 금 트로피를 못 받았지만, 저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어요. 마지막에, 우리 학교가 또 1위를 차지했었어요. 모두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이 예선을 통과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는 제 생각에 저는 제외이에요. 저는 수학 잘 못해요^^;;). 하지만, 매번 일등을 차지하는 우리 학교 때문에 불평이 여기 저기에서 터져나왔었어요. 우리 학교는 수가 많으니까 더 유리하다는 불평도 많아요. 결국 작년 수학 경시대회에서는 10명만 예선을 통과시키게 만들어요. 이 때도 저는 예선 시험을 보았었어요. 역시나 또한 합격했어요. 이번에는 마지막에 메달을 받았어요. 이것 역시 운이에요. ^^ 이렇게 해서 저는 수학과 깊은 인연을 얻게 되었어요.

2.식물
이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단지 오빠가 곤충을 좋아해서 만날 붙어서 다녔었는데, 오빠가 곤충을 관찰하려고 식물로 많이 가더라고요. 그러니 저는 만날 식물만 보니, 저도 관심이 많이 생겼죠. 그리고 작년에 제가 4학년이어서, 4학년 1학기 과학 시간에 강낭콩 키우기도 있었고, 4학년 2학기 과학 시간에 식물도 알아보잖아요? 그러니 저는 식물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사실은 강낭콩을 키울 때, 저는 미국에 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돌아오자, 제 담임 선생님이 심어 주셨어요. 다른 아이들 강낭콩은 쑥쑥 자랐어요. 저는 안 자랐지만, 저만 안 자란 것은 아니었어요. 주변에 제 친구들은 대부분 강낭콩이 줄기도 안 나온 상태였어요. 우리는 결국 다시 심기로 했어요. 사실은 여기서는 우리가 아니라 우리 담임 선생님이 더욱 맞는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하는 동안, 우리 담임 선생님이 직접 강낭콩을 심으셨어요. 이러니 잘 될 수 밖에요. 경험이 많은 우리 담임 선생님께서 심으시니까, 제 강낭콩과 제 친구들의 강낭콩이 쑥쑥 자라더라고요. 이 후 부터 저는 식물에 관심이 많기 시작했어요. 제가 식물에 관심이 많은 것이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제가 취재하고 싶은 것은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들의 인물에 대한 것이에요. 저는 최근 인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한국에서 4년 반 밖에 살지 안아서 한국에 대한 지식도 부족해요. 이런 기회에 되도록이면 많이 역사에 대한 것을 취재하면 되겠죠. 그러면 일석 이조겠죠?

권수빈 기자 (영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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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3-28 17:23:58
| 좋은 기사 많이많이 써주세요. 권수빈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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