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변덕쟁이

최근 환경오염으로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환경오염이 원인이지만 환경오염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므로 우리가 기후 변화를 일으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북극에 있는 빙하들이 녹고 있다. 그 때문에 북극에 있는 가축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어 멸종위기에 쳐했다. 선진국들이 연료사용, 석유사용을 많이 사용해서 ‘투발루’라는 섬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투발루는 연료사용, 석유사용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선진국들 사이에 끼어있는 섬이어서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 사진보다 약 1.4배 정도 큰 섬이었다. 지금도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는 상태이다. 이대로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면 투발루는 이제 50년 안에 없어질 것이다. 가라 앉는 것 때문일까? 2001년에 투발루는 국가를 포기했다. 선진국들이 조금만 연료사용 등을 줄였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라도 연료 사용 등을 줄여서 투발루를 지켜내야 된다. 투발루… 우리의 손에 달렸습니다. 저가 이 기사를 쓰면서 느낀 것은 이제 조금이라도 전기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박민 독자 (서울송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