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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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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은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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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상해요!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기사 주제는 ‘기후변화’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기후 변화를 느낀다. 겨울에는 엄청난 폭설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날씨가 정말 이상한 것 같다. 또, 예전보다 겨울이 훨씬 추워지고, 여름은 훨씬 더 더워지는 것으로 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여름은 가장 더운 날, 가장 추운 날 등의 기록을 깼다. 기록을 깨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과연 이런 기록을 깨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일까?

세계 곳곳에서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는, 태풍이나 가뭄, 폭우, 홍수 그리고 폭설 등이 이상 징후와 기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민중의 소리 뉴스(2010년7월 26일)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해 7월 11일간 산시성에서 지속되는 폭우로 적어도 111명이 숨지고 167명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반면에, mk뉴스(2011년 3월 2일)에 따르면, 러시아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곡물 수출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과 같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내 예상으로는 기후 변화로 인한 미래는 무척 심각하다. 북극의 얼음은 지금 녹고 있는 것처럼 미래에도 계속 녹을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얼음이 다 녹아서 북극곰 외에 여러 동물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것이고, 그 많은 양의 물들은 몰디브 섬을 잠기게 만들어서 커다란 인명 피해도 가져올 것이다. 몰디브 섬이 잠기고 있는 것은 이미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또한, 폭우, 폭설, 홍수, 가뭄 등은 여러 나라의 기후를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속하지만, 지금도 일어나고 있듯이 여름과 겨울 밖에 없는 나라가 될 것이고, 러시아, 알래스카 등과 같이 추운 나라들도 평균 기온이 무척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비록 나의 예상이었지만 계속 이런 심각한 환경오염으로는 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결말을 가져 올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하루 빨리 이런 심각한 문제들을 깨닫고 많은 방법들은 사용하여 이런 현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여 나의 예상이 들어맞지 않았으면 좋겠다.


MBC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여러가지 환경 문제를 다룬다.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로 총 3가지이다. 이 3가지 다 사람이 환경을 파괴해서 생기는 문제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 아마존, 아프리카가 파괴되는 문제들을 다루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 아직 우리는 피해를 받지 않았을지 몰라도 여러 자연의 나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앞으로는 우리가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들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써 남이나 자신에게도 피해를 간다는 것을 잊지 않고 되새기면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황나은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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