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호 기자 (서울안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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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안산초등학교 학급의 회장선거 부회장선거가 펼쳐졌다.
남학생 여학생 각각 6~8명 정도가 후보로 출마했다 각 후보들은 자신들이 회장이 된다면 어떻게 반을 이끌어 갈지 연설을 하고 반 아이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압도적이게 표를 많이 받은 후보도 있고 한 표 두 표 정도 밖에 못 받은 후보도 있었다. 투표 결과가 발표되고, 떨어진 아이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임원이 된 친구들에게 박수를 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후보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 민주주의 자유선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노준호 기자 (서울안산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