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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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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미 나누리기자 (창용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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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슈퍼우먼 이애경!

2011년 3월 1일 삼일절인 나는 태극기를 개양하고 엄마께서 일을 나가시지 않는 날이어서 엄마를 인터뷰를 해보았다. 우리 엄마께서는 오토바이를 타시면서 아침에는 신문 배달, 점심에는 주부로 생활하신다. (가끔씩 다른 가게에서 배달을 도와달라고 하시면 그런 때는 잠깐 배달을 도와주신다.) 나는 항상 보는 우리 엄마를 인터뷰 하는 것이 쑥쓰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엄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살며 예쁜 4명의 자녀를 둔 마음이 부자인 주부 이애경 입니다.

2.원래는 어떤 어머니가 되고 싶었는지, 지금의 그 삶과 얼마나 다른지?

-아이들의 친구같은 자상한 엄마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과 그 삶은 50%로 같다고 생각해요.

3.어머니께서 일찍 직장을 하셔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는지?

-걸으면서 푸는 것 같아요. 그이유는 걷고 일하다보면 스트레스를 잊어 버리기 때문이죠.

4. 한아이의 어머니로써 아이가 어떻게 자라셨으면 좋을 것 같나요?

- 밝고 명랑하게 아이들이 자라면 좋겠습니다.

5. 자식들이 가장 잘한 일과 섭섭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자식들이 가장 잘한일은 자기일에 만족을 느낄 때가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자식들한테 섭섭했던 일은 엄마의 마음을 몰라 줄때 가장 섭섭합니다.

6. 우리동네에서 어머니를 성실하고 좋게 생각하시는데 그에 대한생각은 어떠하신가요?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7.어머니의 학창시절은?

-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였어요. 지금과는 사뭇 다르죠.

8. 엄마로써 생활에서 가장 좋았을 때?

- 자식 잘 키웠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았습니다.

9. 자식들한테 한마디?

- 늘 긍정적으로 살기 바래.

10. 푸른누리에게 한마디?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세요

나는 엄마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우리 엄마의 모습을 알았고 이제부터는 엄마께 자식 잘 키웠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마음을 열 것이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도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다.

김광미 나누리기자 (창용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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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어진
리라초등학교 / 6학년
2011-03-26 15:26:02
| 엄마를 인터뷰한 기사가 참 새롭게 느껴져요~김광미지자어머님의 말씀대로 우리모두 세상을 바르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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