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의 전교임원선거

올해부터 서울둔촌초등학교는 전교임원선거를 기존방식과 달리 먼저 학급임원을 뽑은 다음 그 중에서 전교임원선거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전교 임원으로 뽑이면 자신의 학급회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교임원선거는 누구든지 자유로 나갈 수가 있다.

하지만 나간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20명의 추천서를 기간내에 제출해야 하고, 아무리 자유로 나온다고 하여도 자신이 되는지 판단한 후에 나가는 것이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투표를 한다.

장승희 독자 (서울둔촌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