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5호 3월 17일

우리학교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희주 기자 (인천구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0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우리 학교를 소개합니다!

따뜻하기도 하고, 쌀쌀하기도 한 3월입니다. 저는 이번에 우리 인천구산초등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의 교훈은 ‘꿈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 입니다. 이 교훈처럼 꿈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시가 돋아있는 장미! 이쁘기도 하지만 가시에 찔리면 아프죠?

장미가 교화인데요,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처럼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예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교목은 ‘주목’이라는 나무인데요, ‘주목처럼 쓸모있고 필요한 사람이 되자’ 처럼 남에게 도움을 주고, 어떤 장소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테마 ‘구산’!!

이 글자에는 의미가 있어요. 원은 태양으로 희망을, 구산은 영원함을, 아래 파란선은 바다로, 끝없는 발전을 나타냈습니다.정말 의미있습니다.

저희 학교 운동장은 인조잔디랍니다. 2학년 1학기 때쯤 깔았는데 바람 불때 모래가 눈에 들어가지 않아 정말 좋구요. 눈. 비가 올때도 신발이 지저분해지지 않아 최고랍니다.

또 한 가지!! 올 3월에 드디어 체육관 완성!!

체육관에는 12,30여명쯤 들어갈수 있구요. 장마철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함박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자! 그럼 특별한 제 친구들을 만나 보러 가볼까요?


순수 ‘장 유빈’ 4년동안 계속 같은 반이라서 그런지 제일 친한 친구에요. 이 친구는 어느때나 만들기를 자주 하구요. 그림솜씨도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정말 잘해요. 번개같이 쌩쌩 잘 달리지는 않지만, 토끼처럼 빨라요. 저는 달리기를 진짜 못해 꼴등도 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운동회 계주로 뽑힌 유빈이가 부럽습니다.

국어과목에 더욱 더 열공하겠다는 유빈이랑 우정 깨뜨리지 않고 변함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사귄 친구 ‘류지연’ ! 저희 사촌언니와 닮아서인지 되게 편하고, 지연이는 자주색 안경을 썼어요. 만들기를 좋아해서 재활용품으로 서랍장도 만드는 솜씨좋은 친구랍니다. 만화를 잘 그리는 지연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늘 노력하는 지연이 파이팅!!

마지막 한 명 더 ‘한여경’ ~ 제가 전학오기 전에 같은 반이었는데 3년만에 드디어 같은 반에서 만났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착하고, 활발한 여경아! 앞으로는 절대 헤어지지 말자.

그리고 수업 중에 가끔 약방의 감초처럼 까불대는 남학생들이 몇명 있긴 하지만... 수학여행때 감춰진 끼를 찾아 봐야겠어요.

5학년 2반의 수호천사!! 김혜경 담임선생님께 인터뷰를 권하였더니

"올해 모두들 책을 많이 읽고, 수학여행과 심성수련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참여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어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1년동안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행복하게! 꿈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최희주 기자 (인천구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3-31 21:12:18
| 최희주 기자님의 기사로 인천구산초등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