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진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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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은 식목일 이다. 그래서 엄마와 내 동생과 난 집에서 봉숭아를 심었다. 난 봉숭아를 심으면서 엄마와 동생과 대화도 많이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 식목일을 기념하여 식물을 심으면서 식물을 심는 방법도 배우고, 식물의 소중함도 느끼고, 가족간의 사랑도 느끼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엄마와 동생과 난 우선 화분밑에 돌을 깔고 흙을 부었다. 그리고 분무기로 흙에 물을 뿌려 흙을 좀 적셔 줬다. 그런 다음 흙에 구멍을 4~5개 뚠 다음에 구멍마다 봉숭아 씨앗을 넣았다.
마지막으로 흙으로 다시 한번 덮어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흙을 충분히 적셔 주었다.
내 동생은 봉숭아가 다 자라면 손에 봉숭아 물을 들이자고 하였다. 봉숭아가 빨리 잘자라서 예쁜 분홍색의 꽃이 활짝 폈으면 좋겠다.
정소진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