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책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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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를 읽고

얼마전 이모에게 몇 권의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중 한권이 ‘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이다. 얼마전까지도 우리나라 뉴스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오바마 대통령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베리)오바마의 책의 내용을 보면, ‘오바마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살던 오바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지금은 대통령이 되었지만, 어린시절 오바마는 술도 마시고, 친구들과 나쁜 짓을 하며 다녔다고 한다.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고 열심히 공부하여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이 책은 첫째, 미래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적었던 내게 미래꿈에 대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둘째, 안된다는 편견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바른 생각을 갖게 도와주었다.

셋째, 제목과 같이 너무 많은 욕심으로 채워진 희망이 아닌 진실은 사람의 마음도 움직인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책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 내용도 나온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가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불공평하게 정부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면 잘못된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인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5학년 책에 나오는 조식과 같이 높은 사람에게도 따끔한 충고를 한것이 비슷하기 느껴졌다.

처음 책을 보는 순간 책의 제목이 좋았다. 희망은 제가 버리지않으면 꼭 이루어 진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말씀처럼 "어! 안 될거야"라는 단어가 "될거야. 안되면 다음에 또 도전해야지"라는 말로 바뀌게 되는 것 같다.

할 수 있을 만큼 열성을 다해야 되고 원하는 일이 있다면 도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티켓을 가졌으면 좋겠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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