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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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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독자 (서울목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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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종합예술제 한 번 가보셨나요?

10월 27일, 양천문화회관에서 목동종합예술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학년 꼬마 친구들부터 전학년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 2부로 나뉘어진 공연은 목동인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엿보이는 감동어린 무대였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관람한 학부모님들, 동네 주민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동초등학교 관현악단의 감미로운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각 학년별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고전무용, 재즈댄스, 리코더, 수화, 난타, 줄넘기, 합창 등 다양하고 알찬 공연들이 계속되자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예술제에 빠져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남자선생님들의 중창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르고 즐거워하며 함께 노래도 하고 즐겼습니다. 2부 마지막 어머님들의 합창 공연에서는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와 앙콜이 쏟아졌습니다.

평소에 보지못한 어머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들 감동하였고 어머님들의 노력이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무사히 1, 2부의 공연이 모두 끝나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공연과 함께 학교 강당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있었습니다. 각 학년별 부서활동과 방과 후 수업 작품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활동 내용이 전시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꿈, 멋진 세상을 꿈꾸는 목동어린이들의 노력으로 너무나 멋진 전시회가 펼쳐졌습니다.


그동안 예술제 준비로 분주했던 우리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목동종합예술제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독자 (서울목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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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11-20 21:59:07
| 목동종합예술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11-21 20:31:17
| 어머니들의 합창을 들으면 기분이 묘할것 같아요^^ 사진을 보면 연습을 많이한 공연단 같이 보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신것 같습니다^^ 김나현 기자님 수고하세요^^
곽채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2011-11-24 17:29:11
| 사진만 보아도 정말 멋진 예술제 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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