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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출동1-국가정보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엄예진 기자 (서울언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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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의 든든한 지킴이! ‘국가정보원’

2011년 12월 23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가정보원(National Intelligence Service)’에 다녀왔습니다. 국가정보원에 도착한 60여 명의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가정보원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은 1961년 ‘중앙정보부’란 이름으로 창설되었고, 1981년 ‘국가안전기획부’로 개창되었다가 그 뒤 1999년 지금의 국가정보원으로 재출범하였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생기게 된 배경과 준비과정, 그리고 지금의 국가정보원의 모습까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홍보영상을 본 후 A, B 두 조로 나뉘어 한 조는 안보전시관을 관람하고, 다른 한 조는 사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사격장에서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직접 시범을 보이신 후에 기자단도 실제로 사격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 총에 총알 대신 레이저를 넣고 과녁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시범을 볼 때에는 쉬워보였는데 직접해보니 어려웠습니다.


다음으로 안보전시관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에서는 국가정보원에서 하는 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이라고 하면 북한과 관련된 정보나 간첩사건에 관한 업무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대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마약이나 폭력조직, 위조지폐 등의 국제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우리나라의 첨단 기술을 외국으로 유출하는 산업스파이를 막기 위한 산업보안 업무와 사이버안전에 관한 업무 등 많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보전시관입구에는 국가정보원을 배경으로 만든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태희 언니는 실제로 명예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국가정보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111’이라는 번호를 알고 있나요? 바로 간첩이나 테러, 국제범죄나 산업스파이에 관한 신고 전화번호입니다. 저도 이번 국가정보원 탐방을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111’을 꼭 기억하고, 주위에 수상한 사람이 있거나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111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번 국가정보원(NIS) 탐방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조금은 낯선 국가정보원에 대해서 좀더 잘 알게 되었고, 국가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나라의 국익과 국가 안보를 위해서 애쓰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들이 오늘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국가정보원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예진 기자 (서울언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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