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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호 3월 1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민주 기자 (서울원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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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다녀온 아람단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아람단 4,5,6학년들은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 우리는 용산사, 화시지에 야시장, 중정기념당을 다녀왔습니다.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도교 사원입니다. 용산사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화시지에 야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그곳에는 뱀, 쥐, 그리고 자라를 먹을거리로 팝니다. 중정기념당은 1975년에 죽은 장제스 전 대만 총통을 위한 기념당입니다. 그곳은 너무 커서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둘째 날에는 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야류 해안공원 그리고 사림 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은 세계에서 제일 큰 박물관이며 약 62만 점의 중국 보물들이 있습니다. 충렬사는 대-일 전쟁 때 돌아가신 대만의 애국지사들과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사당입니다. 야류 해안공원에는 재미있게 생긴 바위들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여왕바위, 파인애플바위, 용바위, 촛대바위, 달걀바위와 슬리퍼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들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침식과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림 야시장은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입니다.

셋째 날, 우리는 국립대만대학교, 소인국테마파크, 타이페이 101빌딩 그리고 국부기념관에 갔습니다. 소인국에는 대만의 주요 건물과 역 등이 있었습니다. 중정기념당, 타이페이 공항, 만리장성 그리고 대만국회의사당 등이 있습니다. 소인국 안에는 작은 놀이공원이 있었습니다. 작지만 재밌었습니다. 거기에는 청룡열차, 범퍼카, 미니보트, 그리고 게임방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타이페이 101빌딩에 갔습니다. 경치는 멋졌습니다. 타이페이 101빌딩의 엘리베이터는 5층에서 89층까지 올라가는데 37초밖에 안 걸립니다. 이 빌딩은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빌딩의 모양은 연꽃처럼 생겼습니다. 공기제어기도 있는데 굉장히 무겁습니다.

국립대만대학교는 대만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와 같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라는 말입니다. 운동장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교수들이나 모두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다음으로 간 국부기념관은 쑨원을 위한 곳입니다. 국부기념관의 정원은 거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와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넷째 날, 우리는 태로각 협곡, 원주민 박물관, 대리석 공장과 원주민 쇼에 갔습니다. 태로각 협곡은 화련에 있습니다. 이곳은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입니다. 태로각 협곡은 대부분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리석 공장은 태로각 협곡 근처에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대리석 공예품과 옥 공예품을 만듭니다. 그것들은 아름다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원주민 쇼를 보러 갔습니다. 그 쇼는 그들의 농사, 결혼, 사냥, 춤 그리고 제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쇼는 정말 좋았습니다. 원주민 박물관은 대만 원주민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옷, 음식, 집, 그리고 원주민의 부족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섯째 날, 우리는 파인애플 케익을 사고 스린관저를 보러 갔습니다. 파인애플 케익은 대만의 유명한 먹거리입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스린관저는 장제스 총통의 관저였습니다. 많은 나무와 꽃들이 있었고 매우 컸습니다. 주말이면 예비부부들이 결혼사진을 찍으러 스린관저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스린관저를 견학한 후 우리는 비행기를 타러 타이페이 공항으로 갔습니다. 대만은 중국과 비슷했지만 대만만의 개성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 친구와 선생님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친구와의 인터뷰>

Q : 오, 상희야 안녕! 너 대만에 오니까 기분이 어떠니?

A : 좋아.

<민동희 선생님과의 인터뷰>

Q : 대만에 오시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A : 좋습니다.

Q : 외국에 처음 오셨나요?

A : 아니요. 9번째 여행입니다.

정민주 기자 (서울원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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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03-17 21:41:21
| 대만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오셨네요. 기사를 통해 정민주 기자님의 여정을 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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