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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호 3월 15일

주요기사

동시세상

나의 키

김유나 내 키는 언제 쯤 클까? 키에 대한 엄마의 잔소리와 친구들의 놀림도 만만치 않지. "밥 좀 많...

김유나 (광주삼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1, 조회수 : 467

바람

바람은 시원하다. 선풍기 바람보다

임태현 (대전배울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조회수 : 358

배롱나무

배롱나무 혼자 되신 외할아버지가 외할머니 산소 앞에 눈물로 심으신 배롱나무 초록치마에 분홍저고리 색시적 외할머니 모습처럼 곱다. 차마 안떨어지는 발걸음으로 외할아버지 돌아서시고 나면 팔랑팔랑 벌나비 불러 모아 ...

김 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4, 조회수 : 1758

넘어짐

넘어져라! 일찍 넘어져라! 일찍 실패할수록 다음에 빨리 일어날 수 있다. 넘어져라! 많이 넘어져라! 많이 실패할수록 다음에 잘 극복할 수 있다. 넘어져라! 어디든지, 언제든지 뭐든지 해보고, 많이 넘어져라! 넘어...

김강민 (부산신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7, 조회수 : 1491

빗방울이

하늘에서 똑똑똑 누군가 창을 두드리네 하늘에서 온 손님 놀자고 두드리네

신재연 (대전서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1, 조회수 : 1351

칠판아 미안해

칠판아 미안해 우리 교실 맨앞에 서면 초록색의 넓은 칠판이 나에게 인사한다. 안녕 !! 정답써줘. 혹시 내가 정답인 답을 써줄까하고 은근 기대하는 초록색 칠판 정작 앞으로나가는 나는 오답같은데... 칠판은 "제발 정답써...

윤서빈 (고양신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3, 조회수 : 1489

내 동생은 변덕쟁이 날씨

내 동생은 변덕쟁이 변덕쟁이 날씨 같다.

최지애 (산남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5, 조회수 : 1705

가장 아름다운 것
옛날 옛날 한 왕이 대신들에게 물었어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9, 조회수 : 633

하늘을 난다면
내가 만약에 하늘을 난다면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0, 조회수 : 650

외계인이 본 지구
파란공 위에 갈색 무늬가 있는 초록 점박이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5, 조회수 : 543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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